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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준현아...

by 권정현.준현 posted Jan 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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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준현아? 많이 힘들지...
오늘이 마직막 편지이구나 내일아침 읽찍부터는 너를 마지 할 준비를 해애 하니까.
너무 힘든일을 시켜서 미안하구나
어제 너의 소식이 없는 것을 보니 어제는 그런데로 지낸는가 보구나.
집에서 먼지않은 일죽에 와있다니 당장가 보고싶지만 너를 위해 참는다.
힘든 몸으로 열심히 해냈다.
몸이 무겁고 어리더라도 할 수있다는 것을 보여 준 것같구나.
사랑한다.
오늘 얼마남지 않았으니 잘 걸어...
어떤면에서는 너의 고집이 멋있기도하고 용기가 부럽기도 하단다.
얼은 땅바닥에 누워서 무슨 생각을 했니. 혹시 스타그래프트 생각....
너무 늦게 걸으면 조금 밖에 못자니 너만 힘들잖니...
조금 빨리 걸어...
화이팅```화이팅~~~ 속도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