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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궁이 눈앞에

by 문우엄마 posted Jan 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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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우가 초등학교 2학년인가 3학년대쯤에 첨방지축 산만한 문우때문에 걱정을 했는데, 우연히 학부모모임에 학교에 가서 담임선생님을 만났는데 그때 인성검사를 비롯해서 IQ,EQ 검사등등....을 보여주면서 발전가능성이 많은아이라고 하셔어.
엄마는 반신반의 했는데, 5학년 때 였을거야.수학 서술형 주관식시험에서 용문이하고 공동 1등을 했을때 엄마는 너무기뼛어,
누가 뭐라고 엄마는 문우를 믿는다.

그동안 너무 많이 힘들었지? 이제 이틀만 지나면 문우를 만난다.
엄마는 문우가 너무 자랑 스럽다.
동영상을 봤는데 발이 삐였는지 조금 절룩 거리는것 같다.
경북궁에서 만날때까지 아프지말고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