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3.01.23 12:18

오지용

조회 수 136 댓글 0
지용에게.
이제 내일 모레면 너를 만날수 있겠구나.
오늘은 용인까지온다고.
에버랜드가 생각이 나는구나.
어제 너의 편지를 받아보았단다.
자랑스런 우리 아들 추위를 그렇게도 타는데.
동생들 추울까봐 내 추위를 잊고.
감기 한번 걸리지 않고 잘 버티고 있다니.
엄마는 코가 시큰거리는구나.
가끔 네게 편지를 쓰면서 너에게 잘하지 못한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는구나.
미안하다.지용아.
하지만 너는 엄마에게 하나 밖에 없은 소중한 아들이란다.
그리고 엄마는 항상 너를 지켜줄 것이고 영원히 사랑한단다.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9489 일반 씩씩한 솔이에게 솔이엄마 2003.01.23 167
39488 일반 ~~빨리 오너라~ ^ - ^* 승현엄마 2003.01.23 218
39487 일반 형준아..그렇게 왔니? 형준아빠 2003.01.23 152
39486 일반 형준아 보고싶다. 형준아빠. 2003.01.23 163
39485 일반 창현아 너 밥 제일 많이 먹지? 손창현 2003.01.23 242
39484 일반 한걸음이...... 권예찬 아빠 2003.01.23 168
39483 일반 잠못이루는 밤 권정현 2003.01.23 196
39482 일반 걱정 권준현 2003.01.23 124
39481 일반 어제밤 꿈에 똥아가 낙오를 하더구나...... 똥아엄마 2003.01.23 373
39480 일반 한길아! 소은아! 아빠, 작은 아빠가 2003.01.23 151
39479 일반 다왔네 정훈엄마 2003.01.23 187
39478 일반 가슴시리도록 보고싶다 슬비어무이 2003.01.23 277
39477 일반 두껍아두껍아 뭐하니? 김정옥 2003.01.23 200
39476 일반 준혁이에게 준혁엄마 2003.01.23 248
39475 일반 연식에게 튼튼선생님 2003.01.23 159
» 일반 오지용 엄마가 2003.01.23 136
39473 일반 꽃미남 장연식 임진택 선생님 2003.01.23 289
39472 일반 장연식에게..... 박남설선생 2003.01.23 146
39471 일반 민재야 재홍아 재홍엄마 2003.01.23 183
39470 일반 이틀남았네.. 전영원 2003.01.23 135
Board Pagination Prev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