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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석아 오늘 음성사서함으로 너목소리 들어보니 대원들중에 가장
힘없어 보이더라.
어제 조령에서 편지전달식이 있었다고 하던데 너혼자만 편지못받아
서운했었겠구나
바쁜 탓도 있었지만 인터넷으로만 편지가 전달되는 줄 알았단다
진작 알았으면 멋진 사연 보냈을텐데.
이제 밤을 3번만 보내면 마지막 목적지 경복궁에 도착하는구나
빨리 보고싶다.
마지막 여정 힘내어서 씩씩하게 마무리 하였음 좋겠구나
용규는 다음주 수요일에 오기로 예정되어 있단다.
할머니가 너 오면 먹으라고 불고기도 준비하셨단다.
아직 컴퓨터는 가동이 안되지만 토요일까지는 정상으로 만들어 놓겠다고
아빠께서 말씀하셨으니 와서 친구들에게 메일하면 될 것이다.
이번 기회에 컴퓨터게임을 하지않고도 잘 살 수 있는 법을
스스로 터득했으면 좋겠구나
그럼 경복궁에서 보자.
(사랑하는 우리 아들에게 엄마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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