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용석아 오늘 음성사서함으로 너목소리 들어보니 대원들중에 가장
힘없어 보이더라.
어제 조령에서 편지전달식이 있었다고 하던데 너혼자만 편지못받아
서운했었겠구나
바쁜 탓도 있었지만 인터넷으로만 편지가 전달되는 줄 알았단다
진작 알았으면 멋진 사연 보냈을텐데.
이제 밤을 3번만 보내면 마지막 목적지 경복궁에 도착하는구나
빨리 보고싶다.
마지막 여정 힘내어서 씩씩하게 마무리 하였음 좋겠구나
용규는 다음주 수요일에 오기로 예정되어 있단다.
할머니가 너 오면 먹으라고 불고기도 준비하셨단다.
아직 컴퓨터는 가동이 안되지만 토요일까지는 정상으로 만들어 놓겠다고
아빠께서 말씀하셨으니 와서 친구들에게 메일하면 될 것이다.
이번 기회에 컴퓨터게임을 하지않고도 잘 살 수 있는 법을
스스로 터득했으면 좋겠구나
그럼 경복궁에서 보자.
(사랑하는 우리 아들에게 엄마가 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2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39547 일반 보름(룸).... 엊그제가 보룸 김정현 아베 2003.01.22 302
39546 일반 ~ 무지 보고 싶은 딸 승현이에게~ 박수연 2003.01.22 174
39545 일반 우리아들 용이 넘 보고 싶은데... 황용엄마 2003.01.22 314
39544 일반 사랑하는 민재 재홍아 민재 재홍이 엄마 2003.01.22 256
39543 일반 사랑하는 아들 준혁이에게 준혁엄마 2003.01.22 221
39542 일반 얼마 안남았구나? 권정현,준현 2003.01.22 166
39541 일반 오빠 수고 했어.~!!받는사람:오지용 받는사람:오지용 2003.01.22 300
39540 일반 오지용 엄마가 2003.01.22 190
» 일반 유용석 힘내거라 서임선 2003.01.22 279
39538 일반 울이 누나 홧팅^^ 입흔동생 2003.01.22 187
39537 일반 박광인,신구범보아랏!!!!!! 엄마 2003.01.22 167
39536 일반 쟐생긴 내 동생, 준혁이에게 혜신이누나 2003.01.22 180
39535 일반 밖에는 눈이 오는데..... 최현준 엄마 2003.01.22 164
39534 일반 어떻게 올래? 장 세 현 모 2003.01.22 366
39533 일반 눈이 오는데.. 전영원 2003.01.22 176
39532 일반 서울입성 4일전 윤수엄마 2003.01.22 167
39531 일반 눈이온다태환아 2003.01.22 222
39530 일반 길이 미끄럽데이~~조심하그라 손창현 2003.01.22 179
39529 일반 눈이 온다.태환아 마덜 2003.01.22 218
39528 일반 어디쯤 오고있을까??? 아빠 2003.01.22 187
Board Pagination Prev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