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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sunny ! 엄마는 어제까지, 2003 새해부터 sunny에게 이 겨울이 너무 가혹하지는 않을까 하는 죄책감에 일상생활이 다소 무겁게 느껴졌는데 , 오늘 아침 현장소식난에 길바닥이 마치 제 집인냥 앉아 맛있게 밥먹는 모습에 우리 모두는 환호성을 지르며 전국에 이 사실을 알렸다. 아들아! 내 장한 아들아! 아직도 모자, 장갑 , 특히 수저 포크 와 함께 동고동락하니 기쁘구나. 지금쯤 가방의 절반넘께 버리거나 잃어버려서 나뭇가지 꺽어 밥먹고손 ,귀가 많이 시리겠거니 생각했었다.(평소 행님의 모습을 짐작하면...) 이제 진짜 사나이 다운 형님으로 대하여야 하겠군! 서울로 올라올수록 날씨가 추우니 모자, 장갑, 마스크, 수저 포크 잘챙기고 입술 자주 바르고 , 물휴지로 꼭 닦아야할곳(?) 잘챙겨서 닦고, 걸을때도 쉴때도 발가락을 최대한 곰지락, 곰지락 움직여서 동상을 예방하여야한다. 쭈쭈는 이번 여름 방학때 관동대로 코스로 신청하겠다 한다.(다른코스는 500km, 요기는 400km) 매사에 형님께서 의젓하게 잘 하니 두꼬맹이 들도 당연하게 잘 따라하여 sunny에게 항상 고마워한단다. 꿀꿀이는 지금도 형님과 함께 떠나지 못한것을 아쉬워 한다. 집으로 돌아오면 키 보다 커버린 마음으로 그 모험담을 꼬맹이들한테 멋지게 이야기 해주자!!! my sunny 화이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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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9569 일반 오지용 엄마가 2003.01.21 125
39568 일반 전인영에게...(엄마가) 엄마가.. 2003.01.21 283
39567 일반 송영진 힘내! 엄마야 2003.01.21 152
39566 일반 걷는게 지겨울 아들딸 진경 승원 아빠 2003.01.21 143
39565 일반 내일을 위해 걷고 있을 아들 두섭 엄마 2003.01.21 463
39564 일반 엄마의 다섯번째 편지(강보성) 엄니 2003.01.21 291
39563 일반 창현아 오늘 문경세제를 넘는다고? 손창현 2003.01.21 239
39562 일반 수퍼걸 송승현! 보고 싶은 아빠 딸아...ㅠㅠ 승현 아빠 2003.01.21 436
39561 일반 to.범수오빠 박은지 2003.01.21 189
39560 일반 대한의 건아 두서비에게 두서비아빠 2003.01.21 240
39559 일반 역시.. 우리 정훈이구나 정훈 아빠 2003.01.21 226
39558 일반 민경아,힘들쟈? 엄마가. 2003.01.21 156
39557 일반 영원아~~ 전영원 2003.01.21 140
39556 일반 2003.01.21 324
39555 일반 충하형^.^; 이도현 2003.01.21 153
» 일반 OH! my sun 영기 과천 영기 애인 2003.01.21 200
39553 일반 컴퓨터 하고 싶은거 어떻게 참고 있니... 장... 신구범 2003.01.21 183
39552 일반 박광인보아랏!!! 작은누나~* 2003.01.21 152
39551 일반 문우의 잠재력 엄마 2003.01.22 151
39550 일반 정현아! 빨리는 잘 있다. 김정현 엄마 2003.01.22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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