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정말 대단한 아빠 딸!!
남들은 힘들다 죽겠다하는데 너는 뭐 버디하고 싶다고?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거냐? 체력이 넘쳐흐르는 거냐?
아무튼 대단한 아빠 딸이다.

문경새재까지 왔으면 이제 전반이 끝나고 후반전이구나.
문경새재, 왠지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인 것 같구나.
잘보고 와서 재미있게 얘기해 주기 바란다.

이제부터가 힘들 텐데 아직도 버디하고 싶냐?
정말 그 버디 때문에 문제가 많다.
너 때문에 니 엄마 바람나게 생겼다.
왠 남자들이 네 엄마하고 사귀자고 버디를 보내서

내가 탈퇴 하라고 했는데 니 엄마는 탈퇴 안 한단다.
큰일 났다. 이일을 어떻게 하냐?
할 수 없이 엄마를 구하기 위해 아빠도 버디 가입해야 갰다.
근데 40대도 받아 주냐?

그리구 아무리 힘들어도 동아가 도망가자고 꼬셔도 절대로 따라 가지마라.
동아엄마는 동아한테 “힘들면 도망와라, 열라 뛰어서”라고
너희들 꼬셔서 도망가라고 하지만 우리끼리 얘긴데
게네 엄마는 원래 계모라 그런 말을 하는 거야 알았지..ㅋㅋ^^.

아빠엄마는 너희들 떠날 때 서울역에서 찍은 사진을 컴퓨터 바탕화면에
띄어놓고 매일 너의 모습을 보고 엉엉 운단다. ^^*
니 엄마는 밥도 잘 안준다. 딸이 고생하는데 무슨 밥이냐고..ㅠㅠ

대장님 말씀도 잘 듣고, 전국에서 온 친구들과도 서로 돕고 지내고 나중에
새로 사귄 친구들 얘기도 듣고싶다.

수퍼걸 송승현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39569 일반 오지용 엄마가 2003.01.21 125
39568 일반 전인영에게...(엄마가) 엄마가.. 2003.01.21 283
39567 일반 송영진 힘내! 엄마야 2003.01.21 152
39566 일반 걷는게 지겨울 아들딸 진경 승원 아빠 2003.01.21 143
39565 일반 내일을 위해 걷고 있을 아들 두섭 엄마 2003.01.21 463
39564 일반 엄마의 다섯번째 편지(강보성) 엄니 2003.01.21 291
39563 일반 창현아 오늘 문경세제를 넘는다고? 손창현 2003.01.21 239
» 일반 수퍼걸 송승현! 보고 싶은 아빠 딸아...ㅠㅠ 승현 아빠 2003.01.21 436
39561 일반 to.범수오빠 박은지 2003.01.21 189
39560 일반 대한의 건아 두서비에게 두서비아빠 2003.01.21 240
39559 일반 역시.. 우리 정훈이구나 정훈 아빠 2003.01.21 226
39558 일반 민경아,힘들쟈? 엄마가. 2003.01.21 156
39557 일반 영원아~~ 전영원 2003.01.21 140
39556 일반 2003.01.21 324
39555 일반 충하형^.^; 이도현 2003.01.21 153
39554 일반 OH! my sun 영기 과천 영기 애인 2003.01.21 200
39553 일반 컴퓨터 하고 싶은거 어떻게 참고 있니... 장... 신구범 2003.01.21 183
39552 일반 박광인보아랏!!! 작은누나~* 2003.01.21 152
39551 일반 문우의 잠재력 엄마 2003.01.22 151
39550 일반 정현아! 빨리는 잘 있다. 김정현 엄마 2003.01.22 170
Board Pagination Prev 1 ...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