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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21 00:10

OH! MY SUN 영기

조회 수 245 댓글 0
이 보다 더 한고생이라고는 하여본 적이 없는sunny에게 넓고 깊은 마음으로 이 아름다운 세상을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패키지 여행이라며 떠나보내게 되었구나. 집으로 (우리에게) 발자욱을 한 걸움 내딛을 때마다 엄마보다도 훌쩍 커버린 키 만큼 마음도 키워서 우리에게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대장님께서 매일 인터넷에 하루동안 있었던 일들을 자세히 올리는데 싸워서 벌 받은 아이들, 주저앉아 버티고 걷지않은 대원, 발이 부어 고생하는 대원들.... 그 때마다 그게my sun 이 아닐까 하여 가슴이 덜컹 내려 앉는구나. 그 주인공들이 아니길 바라고 믿는다. 인터넷을 통하여 sunny의 사진과 메일도 보고 전화 사서함으로 sunny의 목소리도 잘 들었다, 무진장 힘들텐데 힘들다는 투정도. 엄마 원망하는 음성도, 먹고싶은 음식 열거하며 편히 쉬고 싶다는 투정도 없어서 엄마는 sunny가 고맙고 대견하여 눈물을 뚝뚝 흘리게되었다. 엄마가 영기의 메일과 사진을 보고 또 보고 울었다는게 상상 이 가니? (믿거나 말거나,#특급 극비 사항임#) 이건 아주 중요한 건데 다음 탐험지는 호남대로 종주? 두만강 압록강 탐사? 중국대륙과 백두산일주? 아님 실크로드 ?. . . . . .아니지 요번에는 탐험 대장님하고 상의해야 겠다.( 지문..이때 문영기 아ㅡㅡ악 소리와 함께 기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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