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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태환아!

by 엄마아빠가 posted Jan 2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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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환아
이제 육일 남았구나.많이 힘들지?어디 상처는 없니?물집이생겨서 더 힘들겠구나.
남은 일주일동안 대원들과 재미있게 보내고 숨어있는 보물을 많이 찾아와 집에와서 이야기
보따리를 풀자.오늘 일요일이어서 대성리에 갔다.할머니.큰엄마.큰아빠께너의 메일과
사진을 보여 드렸더니 태환이가 대견스럽다고 하시더라.페러글라이딩 재미있었니?
엄마가 띄운 메일은 잘 보고 있는지 궁금해.이번이 다섯번째야.우리가족이 보낸것...
대장님이 누구신지 궁금해.수고가 무척 많으시구나.잘 협조해드려라 그동안 심심했는데
네가 오면 할말이많을것같아 기다려지는구나.남은기간동안 후회없이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