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민경아 엄마야!
오늘 하루도 자신과 얼마나 많은 사투를 벌렸느냐?
아침 나절에 민경이 전화 방송 녹음됐다는 글을 확인하고 얼마나 가슴이 설레었는지 모른다.
그리고 몇 번을 듣고 목소리가 맑아 보여서 안심도 했다.
주말이 되니 민경이가 더욱 더 보고 싶구나. 아빠가 dvd cd 많이 빌려 오셨는데 함께 볼 수 없어서 무척 서운하다.
범준이는 오늘 시립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빌려 오기까지 했단다. 비록 만화들이지만 말야.
민경이가 집에 있었더라면 함께 갔을 텐데...
오늘은 칠곡 초등학교에서 잠시 쉬었나보지?
어떻게 아느냐고? 엄마가 그랬잖아. 늘 함께 하고 있다고.
할머니,원웅이, 미나 언니의 메일도 받아 봤는지 모르겠구나. 가족들 모두가 민경이를 끔직하게 사랑하고 보고 싶어 한단다. 졸음을 참아가며 걷고 있을 민경이가 눈에 보이는 듯 하다.
민경아, 힘을 내고.....엄마를 위해서 힘을 내길 .....사랑한다. 엄마가.

List of Articles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9709 일반 아들아.... 황용엄마 2003.01.18 267
» 일반 민경아 엄마야. 민경 엄마 2003.01.18 202
39707 일반 Re..승혀니(팬더) 엄마임 박수연 2003.01.18 284
39706 일반 2003.01.18 303
39705 일반 장한아들보아랏!!! 박광인,신구범 2003.01.18 158
39704 일반 18박 19일 ~~이제 7박8일 ~~~~60% 손창현 2003.01.18 166
39703 일반 만경아 엄마야. 2003.01.18 389
39702 일반 연식이와 혜선에게 아빠가 2003.01.18 209
39701 일반 문우의 당당한 목소리륻 들으니... 문우누나 2003.01.19 152
39700 일반 엄마와 황민지 file 황용엄마 2003.01.19 457
39699 일반 2003.01.19 363
39698 일반 최효진,최효현사진 file 최효현 2003.01.19 363
39697 일반 아들 목소리 듣고 싶어요 솔이엄마 2003.01.19 179
39696 일반 사랑하는딸 진경아 진경엄마 2003.01.19 227
39695 일반 세월의 흐름을 알고있는 아들 조윤수 2003.01.19 363
39694 일반 훌륭한 우리아들 송영진아빠 2003.01.19 141
39693 일반 역시 한길이....... 이쁜엄마 2003.01.19 196
39692 일반 힘이된다 영관.영완 2003.01.19 446
39691 일반 당당한 박 소은 작은 엄마 2003.01.19 150
39690 일반 잘하고 있지? 김재홍 2003.01.19 119
Board Pagination Prev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