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며칠만에 세현이 목소리 들으니 감회가 새롭다.
별로 힘들지 않다고하니 다행이고 기특하구나!
가을부터 달고 다니던 감기는 막혀있던 코는 어떻니?
우리는 오늘 할머니 생신이라 수정동에 갔다왔다.
역시나 야단 맞았지
"너거가 한번 해바라 실데없는 짓 하고 있다. 옛말에 한양 천리라고 날씨도 추운데
뭐하는기고 덩치만 컸지 그 아직 아 아이가" 혀를 차셨지
엄마도 마음은 아프지만 잃는것 보다는 얻는게 많을거다.
물집도 서서히 잡히고 그렇다던데 ...
말이 그렇지 어째 힘들지 않겠니
그렇게 말 할 수 있는 세현이가 참 자랑스럽다.
울 아들!!!
항상 대장님을 비롯하여 형들께 절대 복종하고 친구들과 서로돕고 동생들
잘 챙기고(원래 동생들은 잘 챙겼지)
여기는 저녁부터 비가 내리는데 거기는 어떻니 며칠동안 날씨가 좋았는데
눈 비는 오지말아야 할 텐데 우째 걱정도 많다. 그~~~~~쟈
마지막까지 용기 잃지 말고

사랑한다 우리아들!!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 일반 아들 목소리 쨩!!! 세현 엄마 2003.01.17 194
39768 일반 재호형아 화이팅!!! 오현준 2003.01.17 153
39767 일반 민재야!!재홍아~!!!!!!! 엄마가 2003.01.17 141
39766 일반 영원이 에게~~ 영원이 엄마가 2003.01.17 277
39765 일반 산, 강이 집에 왔다 솔이엄마 2003.01.17 170
39764 일반 아버지가 윤수에게 하고 실은 이야기 조윤수 2003.01.18 193
39763 일반 꿈속에 있을 아들에게 김주학 2003.01.18 238
39762 일반 오늘 대구에 간다고 햇는데... 형준아빠. 2003.01.18 199
39761 일반 똥아야! 나 계모아냐1 진심이야 동아친엄마 2003.01.18 285
39760 일반 조윤수 와 시간 조윤수 2003.01.18 299
39759 일반 대견하구나 정훈엄마 2003.01.18 125
39758 일반 사랑하는 준혁아 어무이 2003.01.18 247
39757 일반 꿈을 꾼다 영관 영완 2003.01.18 212
39756 일반 대견스러운 준혁이 에게 준혁 아빠 2003.01.18 150
39755 일반 오지용 엄마가 2003.01.18 117
39754 일반 졸리우니? 권정현, 준현 2003.01.18 133
39753 일반 재명아,혜원아, 어디 있니? 엄마 2003.01.18 212
39752 일반 영남대로 끝남 유럽베낭여행 어때? 정현엄마 2003.01.18 381
39751 일반 정훈에게 정훈아빠 2003.01.18 222
39750 일반 누나잘지내고있어^0^;; RLA정현누나동생 2003.01.18 200
Board Pagination Prev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