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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아.
오늘은 네가 가보고 싶어하던 석빙고를 보았겠구나. 어떻든? 집에 오면 엄마에게 자세히 이야기좀 해 줘라.
내일이면 페러글라이딩도 하겠구나. 민경아, 적극적으로 배워보렴.

엄마는 지금쯤 네가 하고 있는 모든 경험들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무척이나 궁금하다.
잘 해낼거라 스스로 용기를 내고 있을까? 아니면 괜히 왔다고 후회라도 하고 있는건 아닐까?
아마도 전자이겠지? 엄마는 그렇게 믿고 싶구나. 후에 경복궁에 입성하는 날 스스로 뿌듯한 마음에 비록 힘은 들었지만 만면의 미소를 띄며 엄마에게 듬직한 모습으로 안겨 준다면 더 기쁠 일이 있을까?
엄마의 욕심이 너무 크니?
아뭏튼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원하며... 안녕!!! 딸을 그리워 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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