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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섭아
힘든것이 이제쯤은 적응이 되어가고 있겠지?
여름엔 시원한 빗줄기를 소원 했었는데 겨울비가 우리 두섭이의 발걸음을 더 무겁게는 않는지?
같이 간 친구들은 엄마 원망하며 지내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지난번에 들려준 엄마 얘길 같이 공감했음 좋겠다.
'피할수 없는 현실이라면 철저히 한번 즐겨보라'는
평소에 두섭이가 바라는 자상한 엄마는 아닌데 아마 우리 두섭인 엄말 다 꿰고 있는것 같다.
엄마 진심이 뭔지 알지 아들은?
아들아 우린 네가 있어 참 많이 행복하단다.
아침 일찍 이른 기상에 기꺼운 마음으로 즐겁게 네 생활에 열심인 두섭이가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가 몰라.
이렇게 널 멀리 떠내 보내고 나니 더 많이 네가 소중한것을 알겠구나.
두섭이 역시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모든 일들을 하나씩 떠올리며 되짚어 보려므나. 잘못됨이 있었다면 반성의 시간을 가져보구, 잘했다 싶은 일들은 더욱 마음을 다지구해서 커진 키만큼 커져 있을 두섭이 모습을 기대할게.
엄만 우리 두섭이가 이번 영남 대로 종주뿐 아니라 두섭이 앞에 펼쳐질 앞날 또한 네 계획 하에 잘꾸려 기대의 두섭이가 될것임을 믿는다.
별동대 답게 주위 친구들 잘 살펴주고 보듬어 주어서 이번행사가 너로 인해 훨씬 수월하면 좋겠구나.
또 보기로 하고 이만 줄이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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