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대견하고 사랑스러운 아들아
지금은 어디쯤에서 걷고 있을까
많이 힘들지 다리는 또 얼마나 아프니
모든것을 잊고 오로지 지금의 현실에 만전을 기해야 되겠지
아빠가 영남대로를 다녀오라고 했을때 흔쾌히 대답하던 너의모습이
너무도 생생하구나
네가 이시간 열심히 행군하고 있을때 아빠는 이글을 쓰면서 너의 모습만
그리고 있지 별동대에서 힘이 약한 친구들을 도우며 걸어가고 있을
나의 아들 김두섭 지나간 시간은 항상 후회가 될수 있으므로
주어진 너의 시간 알차게 보내길 아빠는 빌고 또 빌겠다
사랑하는 아들아
힘을내야지 지금의 이순간이 장래의 아들생활에 크나큰 도움이 되겠지
인내심도 배우고 또 한번시작한것은 끝까지 완수할수있는 지구력도 생기고
아들아 건강은 괜챦껬지
밖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으므로 모쪼록 건강을 생각해야 한단다
우리아들 화이팅!
그럼 다음시간에 부자유친하자구나
아들의 아빠 김주학 씀(2003.1.16)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9849 일반 형준아..보고싶다. 형준엄마 2003.01.16 229
39848 일반 아들(전영원) 아빠 2003.01.16 208
39847 일반 자랑스러운 우리 오빠~!!! (오지용) 오지혜 2003.01.16 115
39846 일반 멋진동생 준혁!^-^ 혜신누님★ 2003.01.16 163
39845 일반 힘내라!!! file 박현빈 2003.01.16 188
39844 일반 윤쑤형힘내 조민수 2003.01.16 193
39843 일반 춘봉씨 힘내셔!!(호빵같은다비님이 응원!!) 호빵다비가,, 2003.01.16 342
39842 일반 춘봉씨힘내셔!!(호빵같은다비가응원!!) ☆호빵다비★ 2003.01.16 303
39841 일반 보고싶은 진탱,승탱 엄마 2003.01.16 161
» 일반 대견스러운 아들 두섭이 아버지 2003.01.16 133
39839 일반 용석아 춥지 않으냐? 아빠 2003.01.16 138
39838 일반 범수오빠에게.... 박은지 2003.01.16 159
39837 일반 야! 동아와 그 일당들아!! 이동기 2003.01.16 147
39836 일반 oh! my sun . 영기야..... 과천초 문영기 2003.01.16 188
39835 일반 엽기 토끼 민경아 민경 엄마 2003.01.16 457
39834 일반 자랑스럽구나 우리아들 세현아! 세현엄마 2003.01.16 205
39833 일반 창현아 이젠 좀 익숙해졌니? 2003.01.16 200
39832 일반 우리 엽기 토끼 누나는 어디엥? 2003.01.16 295
39831 일반 창현아 좀 익숙해졌니? 손창현 2003.01.16 164
39830 일반 우리 여비 도끼 민경이 누나는 어뎅? 민경이누나 동생 (범 2003.01.16 398
Board Pagination Prev 1 ...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