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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숙 승범 경숙 안녕
그동안 제주도 탐험하느라고 힘들었지
하지만 힘든만큼 보람도 있었으리라고 본다
아빠와 엄마가 열심히 응원했으니.... 경숙이는 내장산에 올라갔다와서
발뒷꿈치에 물집생겼는데도 반창고붙여 보냈었는데 항상마음에 걸렸는데
뒤쳐지지 않고 잘 적응하였다니 정말 장한 딸이구나 사랑해요
혜숙이는 동생들 잘 돌봐줘서 고맙고.......
승범이는 동생몫까지 하느라고 힘들었지 이제 내일이면 배타는데
경숙이와 승범이 혜숙이 모두******귀미테*****붙이는것 잊지말고 꼭 꼭 꼭
멀미약도 넣어 주었는데 배타기전에 멀미약 잊지말고 먹도록하고
사랑하는 우리 아들 딸 .......
너희들의 모습을 보려고 이시간까지 기다렸는데 오늘은 볼수가없구나
경민이 엄마가 연주못봐서 서운해 했었는데 오늘은 소식도 못전하겠구나
아빠 엄마도 너희들 보려고 잠자리에 들수가 없었단다 아마도 모든아빠 엄마
가 다 그렇겠지만......
사랑하는 얘들아 무사히 힘들었을텐데 무사히 탐험을 끝마칠수 있어서 고맙고
탐험대 대장님을비롯 대원님들 고맙습니다
훌쩍커올 너희 기다리면서 마지막 남은 관문을 무사히 통과하길 빌면서
안녕.................................................
...김 혜숙...김 승범....김 경숙...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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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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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929 일반 오빠 안녕??? 2002.08.05 198
1928 일반 "D-3,, 솔바람에 세림이 내음이 세림아빠 2002.08.05 233
1927 일반 장하다 임태훈 임창업 2002.08.05 158
1926 일반 여유있는 고통은 즐거라 (신동운) 2002.08.05 263
1925 일반 똘이 대장에게(창호/창훈이) 아 부 지 2002.08.05 286
1924 일반 보고 싶은 지인이 에게 김선영 2002.08.05 304
1923 일반 t사랑하는딸 김지연 아빠가 2002.08.05 223
1922 일반 제주도에서 열심히 탐험하고 있을 철이에게 철이 아빠 2002.08.05 231
1921 일반 날씨마저 너희에게 시련을....... 엄마 2002.08.05 165
1920 일반 형 안녕^^~~~ 임영훈 2002.08.05 177
1919 일반 형~~하잇~~ 임영훈 2002.08.05 171
1918 일반 사랑하는 철이에게 2002.08.05 199
1917 일반 유 정길, 세 밤만.... 너를 보고 싶어하는 2002.08.05 158
1916 일반 유정길 .세밤만.... 2002.08.05 230
1915 일반 아들아.......보고싶다 손동주 엄마 2002.08.05 173
1914 일반 감솨^^ 아들 동우아부지 2002.08.05 208
1913 일반 내동생 금지혜`~~! 금상미 2002.08.05 288
1912 일반 우리지혜야,, 금지혜 2002.08.05 162
1911 일반 최선을 다한 장한 아들 창환 !!! 아빠가 2002.08.05 233
1910 일반 넘~넘~보구싶은아들 재성아엄마당 2002.08.05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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