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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10 20:28

Happy hol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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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빴던 오늘을 끝으로 한주를 마무리하며 즐거운 주말이 시작된다.
혼자있는 엄마의 위문공연차(물론 뻔한 핑계지만...) 서울에서 8시버스를 타고오는 정연이,명진이,인화이모를 기다리며
책도보고 음악도듣고 커피도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있다.
이 여유로움을 만끽하기위하여 지난 시간들을 그렇게 바쁘게 살았나보다.

벌써 3일째밤이네.
의젓한 진원이의 편지를 받아서인지 더욱 우리 진원이가 보고파지는시간,
곁에없어 더욱 애틋하기만한 이 소중한 그리움들을 엄마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아두어
우리 같이있어 부대끼며 힘든순간에 하나씩 꺼내어볼께.
그러면 너희들한테 화내고싶은 마음이 조금씩 사그러지겠지...

우리 진원이의 오늘 저녁메뉴는 무엇이었을까?
비록 걸인의찬(?)이었더라도 달게 배불리먹었길바라며
약오르지? 엄마는 오늘 맛있는 회먹을껀데..회가있으니 한잔의 알콜은 당연하고...*^^*
아마도 음주가무가 난무하는 광란의밤(?)이 될꺼같은데...
우리 진원이도 엄마의 즐거운 주말파티를 위하여 기도해줄래?
엄마도 우리진원이의 뿌듯한 세째밤을 위하여 기도해줄께.
사랑해 진원아.
잘자...
내꿈꿔,아니면 돼지꿈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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