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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야!
니가 엄마곁을 떠난지 벌써 3일째구나
처음으로 언니도 없이 너혼자 제주도를 떠나보내니
후회도 되고 걱정도 무지되는구나
하지만 우리다비는 씩씩하게 잘 지낼거라 믿는다
떠나는 날 우리다비가 무거운 배낭을 메고 대원들과 서있을 때 걱정은 되었지만
엄마마음은 뿌듯하더구나
다비야!
서울올때까지 감기걸리지말고 밥잘먹고 건강하게 있다오렴
어서빨리와서 엄마랑 이모네 가야지
우리 다비 올때까지 엄마는 하루도 빠짐없이 하느님께 기도할 께
건강하게 다녀오라고.....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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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 일반 사랑하는 우리다비에게 다비엄마 2003.01.10 247
40108 일반 장한 울 아들 명건 화이팅! 명건이엄마 2003.01.10 292
40107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민재 2003.01.10 138
40106 일반 사랑하는 재홍아 재홍 2003.01.10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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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02 일반 무지하게 보고싶다 준형 준호 전명희 2003.01.10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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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96 일반 상진이형아 정규정 2003.01.10 163
40095 일반 제주도의 자연을 지원이의 가슴에 임지원 2003.01.10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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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90 일반 씩씩해진 목소리가.. 전영원 엄마가 2003.01.10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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