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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슬아.... 엄마야.... 넘 보고싶어... 진짜..... 우리 예슬이 많이 춥고 힘들지...? 오늘은 여기에도 눈도 많이오고 ...많이 추워졌다........우리 예슬이 꺽정이 좀 되지만.... 그래도 우리 예슬인 잘 할수 있으리라 믿으니깐....
어제 예슬이 전화했었잖아... 목소리가 감기에 걸린 목소리였는데... 예슬인 엄마 걱정 할까봐 무척 애쓰더라... 그래서 엄마도 감기에 걸려버렸다....
예슬아... 백두산 어때?
엄마가 꼭 먼저 가보고 싶었는데...우리 예슬이가 먼저갔네...?
다음에 엄아 아빠랑 같이 가면 예슬...멋있게 안내 해줄수 있겠지?
예슬아..추운 겨울에 백두산 두만강 탐험이 정말 힘들고 어려운 경험이겠지만....
많은걸 보고 많은걸 느낄수 있는.... 가슴속엔 뜨거운 감동을 가득 담아올 수 있는 멋진 여행이길바란다.... 새로운 친구도 많이 사귀고....
예슬이 백두산에 올라간날 엄마 아빠도 예슬이 생각 하면서 오대산 비로봉을 등반했었다.....
예슬아 오늘밤 지나면 내일 오후엔 속초행 배를 타겠지...?
마지막 남은 날도 열심히.... 화이티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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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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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일반 멋쟁이 .. 박재근 2002.07.28 220
687 일반 에구에구 자식이 뭔지... 유영은 2002.07.28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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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일반 삼촌이다 광행아 인행아 secret 이응규 2002.07.28 258
684 일반 삼촌이당^^** 2002.07.28 547
683 일반 아! 이렇게도 힘들줄이야? 준희 엄마 2002.07.28 228
682 일반 거참 글 되게 많당... 최승호 2002.07.28 188
681 일반 사랑하는 아들 푸름이에게 길용철 2002.07.28 273
680 일반 나의 둘째 보물 성택 아들 보아라.[②] 황춘희 2002.07.28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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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일반 보고싶은 진수 진성아 황진수.진성 2002.07.28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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