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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시픈 언ㄴ ㅣ 에게

by ㅁiㅈi posted Dec 3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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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시픈 언니에게...

언니갸 떠나간지 하루밖에 안 됬눈데..
보고싶네? 갈때눈 '오지마'
이렇게 장난 쳤눈데.....
그리고 새끼 햄스터 눈도 다뜨고
너무 활발하게 움직여.헤헤^^&
지금쯤 백두산?? 언니 힘들지.
하지만 난 언니가 해낼것을 믿눈거 알쥐??^^
언니의 그 무쇠팔 무쇠발로, 나 때릴때 그 히므로
화이팅!!!
만날때까지 ㅎ ㅏ ㅅ ㅑ 뤽~!@#
새해 벅 ㅁㄴ 누 ㅣ 받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