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한송이 꽃을 피우기위해.. 제세야 장하구나..

by 오정희 posted Aug 08, 200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제세야!
끝이 없을것 같이 이어지던 행군도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지?
이제 몇시간만 있으면 만나질 우리 제세가 너무 보고싶구나..
이번 기회를 통하여 우리제세가 거듭날수 있는 기회 였으면 하고
욕심을 내본단다.
물론 세상을 살아가려면 지금 제세가 경험한 일보다 훨씬 더 힘들
고 어려운 일들 많이 있겠지만 그때마다 이번의 경험을 떠올려 힘
차게 이겨나갈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단다..
지금 이시간 또 처음일 그리고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어느 낯모를
장소에서 고된 행군뒤의 막지막 달콤한 휴식이 꿈나라로 이어지고
있겠구나..
몇시간만 지나면 이제 집으로 돌아와 예전과 다름없이 이어질 일상
들이지만 어쩌면도 이번기회를 통하여 항상 새로운 희망과 자신감
이 당당함으로 이어져 매일이 새롭고 희망찼으면 좋겠구나..
몇시간뒤의 경복궁앞 광장에서의 설레이는 만남을 기약하며..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