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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인천항에 도착했구나! 축하한다
비가 많이 와서 걱정 많이 했는데............
이제 수원에서 경복궁으로 향하는 길만 남았구나 지금까지 했던거처럼 조금만 더 참으면
되겠네 내일 뭐 사갔고 갈까?
자랑스런 다연이의 모습 보려면 오늘밤만 지나면 되겠네 야호!
얼마나 멋진 모습일까 더 의젓해져 있겠지! 자랑스런 다연이 모습 한시라도 빨리 보고 싶구나!
정은이가 언니보고 싶다고 매일 울어..............
아빠도 다연이편지 잘 받아 보았데 그리고 언제 오느냐고 자꾸 물으셔...........
다연아 이번 국토 탐험에서 많은 것 보고 배웠니 엄마도 가고 싶었는데 엄마도 보고 배우는거
좋아 하잖아 ? 내일 엄마 보면 애기 많이 해 줘 (@#$%%^^&*)
그럼 화이팅 내일 만나자 엄마가 만나면 대견스러운 다연 꼭 안아줄께
장대비가 내리는 날에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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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0409 일반 아이들을 보고 왔어요 시헌 시인 아빠 엄마 2002.08.07 167
40408 일반 내일을 기다리며..... 은령,의형엄마 2002.08.07 141
40407 일반 수원의 길목에서 최승헌.승민 아빠가 2002.08.07 322
40406 일반 천안중학교 화이팅 친구가 2002.08.07 424
40405 일반 장한 우리 아들 두섭아 김정옥 2002.08.07 199
40404 일반 풍운, 주성, 수지 (9): 대장정의 끝에서... 아빠 2002.08.07 201
40403 일반 창룡문에 도착했다며...... 엄마 2002.08.07 161
40402 일반 장한 아들 중경아 두섭아줌마 2002.08.07 145
40401 일반 한솔짱 내일 보자 2002.08.07 245
40400 일반 한솔짱 내일 보자 - 밑에 것은 실수 윤한솔 2002.08.07 322
40399 일반 축하한다 나의 자랑스런딸 지인아 엄마가 2002.08.07 254
40398 일반 드디어 긴 탐험후 인천도착한 아들 2002.08.07 243
» 일반 자랑스런 큰 딸에게 김다연 엄마가 2002.08.07 180
40396 일반 장한 두섭보아라! 이쁜 승현엄마 2002.08.07 147
40395 일반 멋진우리아들 세현이.... 이현해 2002.08.07 172
40394 일반 드디어 내일 만나는구나, 효신아 엄마가 2002.08.07 220
40393 일반 낼만나네!!보고싶은원식 엄마야 2002.08.07 156
40392 일반 이젠 이곳도 안뇽~~~~~ 지원 아빠가 2002.08.07 159
40391 일반 풍운아 이모야 2002.08.07 130
40390 일반 시헌짱,시인천재 보아라.... 2002.08.07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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