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순영아~

오랫만에 쓰는구나.

컴퓨터 써비스를 받느라구 늦었단다.

다시 돌아보는 15일간의 시간속에는

인간이 살면서 느낄수 있는

희, 노, 애, 락, 중에서

기쁨,슬픔,그리고 즐거움을

가장짧은 시간에 경험했을것이다.

마음속에 가졌던

수 많은 단어들....

그리고 다짐들이 앞으로 학교에서

생활할때에도...

이런 단체생활 할때에도 너에게는

이겨낼수 있는 돈주고도 살수없는

귀한 재산이란다.

또한

동고동락을 함께한 대원들..

힘들때마다 주저앉아 그만하고싶은 마음을...

그무엇의 힘으로...

서울에 골인하여 깃발을 꽂을수 있을지..

자기 자신도 알지 못했던 그 무서운 힘은 바로

*나*를 사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나를 사랑할수 있으면 세상은 두렵지 않아요.

긴 여정은 끝을 향하고 있지만

베낭하나에

진자리 마른자리 불평할수 없고 크다 작다 싸우지 않아도

이제 고통과 정을 느꼈던

한솥밥 먹은 가족이 되었습니다.

내일부터 가족들과 나누지 못한 이야기들을

여름이 다가도록 나누시고

대원들에게 힘이되어주셨던 여러 대장님들과

인터넷과 사서함으로 소식을 전하느라

항상 뛰어 다니시었을 대장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가슴과 마음이 커갈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과

좋은 선생님들을 대원들과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 수고하고 애쓰셨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0429 일반 축하 축하 축하 유정길 2002.08.07 114
40428 일반 하섭! 당산은 장하십니다!! 김지수 2002.08.07 177
40427 일반 신록보다 더 싱그러운, 더더욱 아름다운 홍... 내일을 그리는 어머니 2002.08.07 250
40426 일반 고지가 눈에 보이고 최금녀 2002.08.07 529
40425 일반 호남종주에 참가한 모든이들아 영락엄마 2002.08.07 148
40424 일반 인천항 도착을 축하한다.희주,희승,그리고 ... 2002.08.07 245
40423 일반 인천항에 도착했다며... 재성아엄마야 2002.08.07 156
40422 일반 인천항 도착을 축하한다 희주희승! 대장님들... 엄마가 2002.08.07 156
40421 일반 내 사랑하는 아들아 !! 황선희 2002.08.07 295
40420 일반 야속한 빗줄기도 너를 막지는 못하였구나. 엄마 2002.08.07 133
40419 일반 화이팅 준태 민우 이현순 2002.08.07 203
40418 일반 하남서부초교5 진솔화이팅!!!! 진솔아빠 2002.08.07 307
40417 일반 준태옵ㅃ ㅏ,민우옵ㅃ ㅏ 보스1오;ㅋ 김ㅎĦ리 2002.08.07 744
40416 일반 동운이가 드디어 해냈구나 ! 모두에게 감사... 동운엄마 2002.08.07 221
» 일반 한솥밥 먹은... 권순영(엄~마) 2002.08.07 154
40414 일반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윤태현엄마 2002.08.07 667
40413 일반 경복궁이 보인다 김동훈(자양동) 2002.08.07 139
40412 일반 풍운 엄마 2002.08.07 140
40411 일반 강우야. 내일 보자. 강우 아빠 2002.08.07 141
40410 일반 강우야.. 내일보자^^ 가족들~ 2002.08.07 279
Board Pagination Prev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