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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구나 아들들아!
오늘밤만자면 하룻밤이 남ㅁ는구나
아들들들아!
너희들은 해냈구나
아름다운 조국산하의 숨결을 구름과.바람과 비와 그리고 너희들의 땀방울로 승화시킨거룩한 행진속에서의 포효를 우리는 듣고 너희는 느낄수 있고.....
아~
우리의 아들딸들은 해냈구나 저 산야의 아름다움을 가슴에 담기를 ...
아~
싱그런 조국산하의 정기를 가슴곳깊이 들이마시기를 14일
몸은 어제의 너희들일지던정 마음은 어제의 너희들이 아닌것을
우리는 느꼈다 사진과 동영상을 통한 너희들의 모습으로 가장진한감동을 ....

아들들아~
정확하게 10년전 아빠가 카메라 하나메고 버스타고 다니던 그곳들을 너희들은 걷고 또걷고
사타구니에 살과살이스치고 발에는 물집이생기고 머리도못감고 목욕도 못하면서 14일동안
그렇게 이아빠를 능가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살아가는 느낌을 온몸으로 느낀너희들
자랑스럽구나 ...
아들들들아 이제 아빠도 너희들의 생각과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는쪽으로 마음을 정하였단다
많은 대화와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ㅡ리 즐겁게 살아가자
숭헌아 승민아 !
지금 원형이가 엄마한테 혼나고있단다 아주 말썽을 많이부린단다
그래도 울지도 않고 아빠옆으로닥아와서 형아!1 언제와 /한단다
오늘밤 푹잘자고 내일 하루 더 제주도 에서 관광하면서 이번 탐사의 목적과 앞으로의 삶에대하여
성숙한 마음으로 깊게 생각하면서 정리할수있도록 바란다....
오늘 서울은 계속비가왔는데....
내일 인천행 배는 탈수있겠지?///
아무쪼록 마지막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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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169 일반 얼마나 신성한 여행이었나....... 아빠가.... 2002.08.07 163
2168 일반 드디어 해냈구나 동훈아! 이희경 2002.08.07 248
2167 일반 보았노라! 들었노라! 홍석이 얼굴과 목소리... 몹시 사랑하는 어머니 2002.08.07 188
2166 일반 야속한 비때문에 엄마 마음이 안절부절 박재영 엄마 2002.08.07 238
2165 일반 두둥실 청양호에 몸을 싣고...... 엄마 2002.08.07 294
2164 일반 보고싶은 김지연에게 엄마가 2002.08.07 134
2163 일반 형아 벌받았지? 박성혁 2002.08.06 145
2162 일반 만날 날을 기다리며.... 차민선 2002.08.06 347
2161 일반 보고싶은 지연에게 2002.08.06 221
2160 일반 우리아들9 임원제 2002.08.06 126
2159 일반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심술이 비. 박 상민,경민이 모. 2002.08.06 330
2158 일반 심술궂은 이 놈의 비&&& 동우아부지 2002.08.06 185
2157 일반 목푶 달성 이창환 엄마 아빠가 2002.08.06 148
2156 일반 준규야 누나다^-^* 준규누나^-^ 2002.08.06 170
» 일반 12일밤을지낸 최승헌.승민 아빠가 2002.08.06 212
2154 일반 비가 오는구나 최인성(대전) 2002.08.06 154
2153 일반 손동주 벌받다~!♬ 손은지 2002.08.06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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