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2.08.06 11:20

보고싶은 아들

조회 수 165 댓글 0
창호야 창훈아
우리아들
만날날이 이제 이틀밖에 안남았구나 근데 첨 보낸 날보다 더 길게 느꺼지네
너무 보고싶다
에제는 마라도에 갔었다며
생각났을까 우리 두번이나 갔엇는데
행군하는 모습의 동영상에서 우리 훈이를 보았어 장성에서 어느아빠의 몰카에서도 우리훈이를 보았구 엄마아빠는 사진속의 우리막내 발견하고 가슴이 찡했었어
우리 장남 멋쟁이 창호는 열심히 찿아 봤지만 . . . . .
이제 엄마아빠는 우리 아들들을 어떻게 맞이해야할지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어
아빠만 서을가셔서 너희들을 경복궁에서 만나 데리고 오면 엄마는 여수공항에서 맞이할까 아님 엄마아빠 같이 서울로 갈까하구 오늘 오후까진 결정을 하고 예약을 해야겠는데
우리 장한 두 아들을 위해서 엄마는 무얼 준비해야할까
우리아들 뭐가 먹고 젤 먹고 싶을까
혹 너무힘들고 고생해서 호남대로 종주탐사에 보낸 엄마 아빠 원망하진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구
아니겟지?
엄마 아빠의 깊은 뜻을 사랑을 알게 되었으리라 믿는데
매일 전화사서함을 두번 세번씩 들어보지만 우리두 아들 목소리를 들을수가 없네
다른 대원들 목소리에만도 엄마는 눈물이 글썽여지곤 하는데
모두들 잘있다고 그러고 사랑한다그러구 맛있는것 많이 해달라 그러구
우리 창호 훈이도 똑 같은 맘일까?
창호야 창훈아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