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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그리던 경복궁아 ! 문열거라 ! (신동운)

by 엄마~아빠가 posted Aug 0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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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10:30분
자랑스런 동운이가 엄마 아빠도 보고싶구나
요즘 아빠가 인터넷으로 동운이의 소식을 잘듣고있다
오늘은 동영상으로 열기구 타는것 편지낭독 할아버지 마을역사 소개등을 보았단다. 동운아 도저히 힘들고 낫설은 환경에서 어떡게 지내야하나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낸것이 이제는 종착역이 머지않은 시점에 다가왔단다. 지금은 그래도 발걸음이
가볍고 곧 경복궁을 눈앞에 둔시점에서 그간같이 고생하고 힘들고 지치면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했던 동료대원과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준비를하거라
또한 대장님한테도 여러사람을 안전하게 목적지 까지 인솔한것에 대하여도 고마운 인사를 하거라. 동운아 탐험활동 기간중에 생전처음 겪는 이어려움은 이기고 지금의 자랑스럽게 자신을 극복한것에 대하여는 우리나라축구선수 들이 월드컵 4강
신화에 맞먹는 전적이 될것이다. 그간 먹고싶은것 보고싶은것 다참아가며
탐험활동을 마친 동운이에게 아빠~ 엄마는 고맙고 자랑스럽다.
동운아 만나면 맛있는것 사줄게 동운이도 그간 있었던추억을 잘정리해서
할머니 엄마 아빠 이모한테 재미있게 이야기해주려므나
동운아 지금이순간이 먼훗날 최고 재미있고 동운이를 잘지켜주는 버팀목이 될거라고 확신한다.친구들과 마지막까지 좋은 우정 잘쌓고 8일날 만나자 그럼 안녕
친구들 연락처 잘알아두어라. 좋은 추억의 만남이니깐
아빠~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