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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 랄랄라~, 룰루 랄랄라~

통통92 최 원준이!
오늘 마라도까지 걸어갔니. 배 갑판을 발받침삼아 밟고 밟아서 걸으니 재미있었니.
대원들과는 즐거웠고.ㅋㅋ
기분은. 아들의 목소리를 사서함에서 듣고 아들의 엽서를 눈물로 읽어보니 갑자기 낙서가 하고 싶다.

무언지 모를 자신감이, 승리감이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고

저 넓은 세상의 중심 대한국에서

"우리도 잘 할 수 있다"는 신념이 솟구칠 때

너는 이제 대한의 건아가 된 것이다.

그래, 이제 시작이야.

네가 딛은 이 한 걸음 한 걸음,

서로를 위로하며 꼭 잡은 그 손과 손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바로 그 시작을 알리는 신호인 것이야.

약속된 세상 속으로 힘차게 나아가는 너의 의지를.

감히 누가 막을소냐, 무엇이 두렵단 말이냐.

이제는

때론 두려움에 떨고, 때론 무력감에 울며

어둠을 무서워 했던 지난 시절의 너가 아닌걸

자! 나아간다. 어둠을 헤치며.

승리자의 세상 속으로.

이제 약속된 미래를 향해

굳건히 굳건히 나아 갈 것이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아이들이.

원준이,

그리고 그와 힘든 여정 함께한 모든 이에게

건강과 축복 그리고 사랑이 충만하기를...

승리자 모두를 무지무지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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