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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들 도영이 하영이 보렴
드디어 제주도에 도착했다니 정말 기쁘구나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지 그러나 힘든 만큼 보람과 성취감은 정말로
큰것이란다 너희들이 직접 체험했으리라 믿는다
인터넷과 사서함을 통해 너희 소식과 특히 하영이의 목소리를 들었는데
정말 반갑더구나 집을 떠나있으니 식구들과 내집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겠지 엄마와 아빠도 너희의 빈자리를 느끼며 너희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어떻게 그 사랑을 표현해야 할지 또 어떻게 해야
너희들을 잘 키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구나
아빠 엄마의 보물이며 희망이며 우리집의 기둥이될 도영아 하영아
세상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란다 어떤 어려움에 부딪쳐도 자신감을
갖고 용감하게 슬기롭게 대처해야 한다
가장 귀중한 시간은 지금이며
가장 귀중한 사람은 지금 네 앞에 있는 사람이며
가장 귀중한 일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란다

얼마 남지 않은 일정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 바래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와 제주도를 둘러보며 그동안의 일정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우리나라의 한 국민으로써 내가 할수있는 일은
무엇일까도 생각해 보렴 대장님들과 대원들과도 서로 돕고 좋은 추억이
되도록 노력하려무나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만이 자기자신의 주인이 될수잇다

안도영 대천재 베라모드
안하영 대천재 하마짱
사랑한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WAY TO GO!!!!!!!!
사랑하는 운경이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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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1969 일반 형~우리 관우 형 보고 싶다. 김 관우 2005.08.06 267
1968 일반 형~힘내!!! 나 재우 유재봉 2004.07.17 237
1967 일반 형구보거라 이형구 2005.07.31 145
1966 일반 형구야 힘들지? 이모가 2002.07.28 222
1965 일반 형구에게.... 이모가 2002.08.01 194
1964 일반 형구에게.... 이모가 2002.08.06 133
1963 일반 형기야 첫 날 잘 보내고 있니? 백형기 2008.07.21 296
1962 일반 형나 돌아왔다.!!!! 김재경 2006.08.16 214
1961 일반 형나야태선이 ㅋㅋ 양태훈 2004.01.12 217
1960 일반 형나인규야 손인규 2003.07.26 244
1959 일반 형누나에게 형누나 보삼 2008.01.17 275
1958 일반 형님 나 심심해 유현세 2009.07.27 221
1957 일반 형님 보고 싶어요. 백승훈 2005.08.16 213
1956 일반 형님 힘내세욤 이강훈 2005.07.16 208
1955 일반 형님..... 전민탁 2005.07.29 118
1954 일반 형님~ 박주영 2008.01.13 229
1953 일반 형님~ 나 현우야 유현세 2009.07.31 171
1952 일반 형님나.... 전민탁 2005.01.16 127
1951 국토 종단 형님들 홧팅^^;; 재상,정상이 형 2010.01.09 110
1950 일반 형님아 이 명우 2005.07.20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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