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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이 오빠에게

by 하운 posted Aug 0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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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안녕~ 나야 하운이

바닷가 갔다오고 처음으로 쓰는 글이네..

바닷가에서 얼마나 놀았는지 피부가 다 타버렸어..

따끔따끔 하네..^^*

조금있으면 오빠도 집으로 돌아오네..

8월8일날은 나도 엄마와 함께 오빠 마중나가기로 했어..

엄마가 그때 친구들과한 약속 다 나중으로 미루래..^^;;

아무튼..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고 그럼..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