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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새끼들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으까 생각하니 이 엄마는 그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릴 수 밖에......
이제서 경,상민이 엽서가 도착 했단다. 상민이의 글을 읽으면서 정말 무지 힘들었구나. 그럼에도 으젓함이 엿보여서 역시 엄마의 믿음직한 맏아들이구나 싶어 가슴이 뭉클해 지더라.
경민이 글은 정말......
발가락이 피가날정도로 고통이 얼마나 힘했니! 엄마마음이 너무나 아파.....
그래도 완주 하겠다는 경민이의 의지에 엄마는 박수와 찬사를 보낸다.
이제 힘든 호남대로를 완주 했으니 역시 엄마의 작은 영웅들 이야. 첫 탐험의 경험이 우리 경,상민이에게는 앞으로 큰힘이될거다. 장하구나! 사랑한다......
제주도 구경 잘 하고 경복궁에서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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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969 일반 형~우리 관우 형 보고 싶다. 김 관우 2005.08.06 267
1968 일반 형~힘내!!! 나 재우 유재봉 2004.07.17 237
1967 일반 형구보거라 이형구 2005.07.31 145
1966 일반 형구야 힘들지? 이모가 2002.07.28 222
1965 일반 형구에게.... 이모가 2002.08.01 194
1964 일반 형구에게.... 이모가 2002.08.06 133
1963 일반 형기야 첫 날 잘 보내고 있니? 백형기 2008.07.21 296
1962 일반 형나 돌아왔다.!!!! 김재경 2006.08.16 214
1961 일반 형나야태선이 ㅋㅋ 양태훈 2004.01.12 217
1960 일반 형나인규야 손인규 2003.07.26 244
1959 일반 형누나에게 형누나 보삼 2008.01.17 275
1958 일반 형님 나 심심해 유현세 2009.07.27 221
1957 일반 형님 보고 싶어요. 백승훈 2005.08.16 213
1956 일반 형님 힘내세욤 이강훈 2005.07.16 208
1955 일반 형님..... 전민탁 2005.07.29 118
1954 일반 형님~ 박주영 2008.01.13 229
1953 일반 형님~ 나 현우야 유현세 2009.07.31 171
1952 일반 형님나.... 전민탁 2005.01.16 127
1951 국토 종단 형님들 홧팅^^;; 재상,정상이 형 2010.01.09 110
1950 일반 형님아 이 명우 2005.07.20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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