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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아
어제 제주도에 들어 갔다고..
몸은 괜찮은지 모르겠구나
어제 사서함에 녹음된 너의 목소리를 들었단다.
어린 네가 너무 고생이 많구나
하지만 잘 참고 견디어준 아들이 엄마는 무척 대견하고 고맙단다,
이제 집에 오면 모든일에 자신감도 생기고 그전과는 다른 생활이 될거야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달라지고 생각하는것도 달라지고 말이야
몸도 마음도 많이 자라서 돌아올 우리아들이 벌써부터 기다려 지는구나
엄마랑 갔을때의 마라도와 탐험대원들과 가서 마라도 땅을 밟을때의 느낌이 어떤지 ......
준혁아
엄마 많이 보고 싶지 엄마도 혁이가 많이 보고 싶구나
이제 3일만 있으면 우리 만날수 있으니 끝까지 잘 참고 견디어 최선을 다하는 대원이 되려므나
오늘은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가 시원한데 제주도 날씨는 어떤지
준혁이 집에 무사히 올때까지 날씨가 변덕을 부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지
어제 녹음에 경복궁이나 탐험연맹에서 보자고 했는데 엄마가 휴가내어 경복궁에 갈게 준혁아
우리아들 얼굴 조금이라도 빨리 봐야지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것을 약속하고 우리 아들 화이팅 !!!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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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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