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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보구싶은아들

by 재성아엄마당 posted Aug 0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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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 곳은 오늘 하루종일 비가 왔다 갔다 했단다 그 곳은 어떠니 ? 밤새 야간행군을 하고 남해 일출을 보았다며 힘들었겠다 하지만 새벽을 여는 느낌이 어땠어... 그 감동 말할 수 없겠지 너의 눈과 마음속에 있을테니까... 재성아 이제 3박4일 남았구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몸 조심 하는 거 알쥐 전화사서함에 너의 목소리는 들리지않더구나 목소리라도 듣고 싶다 재성아 정말 보고싶고 너 없는 동안에 엄마 많이 힘들다 우리 아들이 없어서 말이야 하지만 너 처럼 힘 낼꺼야아....널 빨리만나는날만기다리고기다리는예쁜어무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