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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구나 창환아 이제 며칠 안남았구나 오늘 본부에서 보내주는 전화 소식을 들으니 밤새 야간 행군을 하며 떠오르는 일출을 보았다고 전하더구나 얼마나 멋졌겠니 아마 너희들의 야간 행군하는 그 모습만큼 멋졌을거야 그치? 엄마도 아직 못 보았는데 말이야 창환아 너를 보내고 너가 괜히 왔다고 불평하면 어쩌나 생각했어 그런데 너의 전화 목소리를 듣고 안심했어 이제 드디어 제주도에 갔겠구나 교회에서 갔을때 느낌하고는 전혀 다르지? 벌써 두번째 여행이네 걸어서 우리나라의 산과 강 들을 배우고 나라 사랑을 배우고 이 나라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너가 걸어다닌 국민 모두에게 큰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렴 틀림없이 그렇게 될거야 엄마는 믿어 오늘 교회에서 우리반이 특송을 했는데 우리반 얘들이 떨어서 소리가 너무 작았어 그래도 하나님이 기쁘셨을거야 아이들이 너 어디갔냐고 묻길래 국토 탐험에 갔다고 애기했어 오늘 주일인데 기도 했니? 항상 걸으면서 기도해라 2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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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0
1909 일반 ★장재혁/장소영★ 힘내라!! 1 file ★장재혁★장소영★ 2005.08.01 597
1908 일반 e- 논산통신 1 권한별, 권민호 2005.08.04 597
1907 일반 민태야 하이 1 김민태 2008.01.26 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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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 유럽대학탐방 김규동 대장님 안녕하신지요? 최수진 2008.08.17 597
1904 유럽문화탐사 남아공월드컵 준우승국 네델란드 서민성 2010.08.06 597
1903 국토 종단 철새따라... - 너울가지 박제홍 박제홍 2011.01.23 597
1902 유럽대학탐방 벌써 7일째 1 조민준 2011.01.28 597
1901 유럽문화탐사 오늘도 즐겁게 지냈니? 김현수 2011.08.22 597
1900 국토 종단 최하정에게 최하정 2012.01.17 597
1899 유럽문화탐사 울딸ᆢ연수 안녕 이연수 2012.07.18 597
1898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경환아 경환엄마마 2013.01.16 597
1897 일반 아른아른 거리네~~ 1 양정화 2008.08.03 598
1896 일본 아빠의꿈 지원에게 이지원 2009.08.20 598
1895 한강종주 큰아들에게 임성택 2011.08.13 598
1894 국토 종단 I have a dream~!!! 김영우 2012.01.15 598
1893 국토 종단 멋진 아들 세준이 사랑한다. 김세준 2014.01.09 598
1892 국토 종단 욕봤다 아들~~ 준석친아빠 2014.01.22 598
1891 일반 우리 오빠~♡ 보고 싶어.. 고집쟁이 수현이~☆ 2002.01.09 599
1890 일반 형아 화이팅 2002.07.27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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