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2.08.04 01:35

우리아들6

조회 수 147 댓글 0
오늘도 설레이는마음으로 사서함을 열어본다
이진포에 도착한다니 고지가 바로 저기구나
우리아들이 해낼 줄았았다
엄마는 너무너무 기대가 된다
집에 돌아 온후 원제가 들려줄 그동안 행군에 관한 이야기들이...
얼마 남지 않은 행군, 조금만 더 힘을 내라는 소리 밖에 해 줄 수 없구나
원제야 사랑한다 이세상의 그 무엇 보다도 소중한 너를 그 곳에 보낸 엄마의 마음을 지금 쯤은 이해가 되니...
너에게 엄마와 아빠가 보여 줄 수 없는, 대신해 줄 수 없는 것을 찾길 바란다.
그리고 행군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길 바란다.
그 모든것은 지금 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것들 이란다.
엄마는 하루하루 원제 만나는 그 날을 세면서 지내고 있다.
원제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