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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소연아 너무도 반가운 너의 목소리를 전화로 들을수 있었다. 교훈 많이 얻고 잘 지내고 있다고 정말로 고맙고 눈물이나 .힘들게 걸어서 지금은 어디에 머물러있는거니 .땅끝에 서있는거니 .소연아 ........사랑해 얼마큼인지 알지 소연이는 엄마한테 희망이고 등불이란다. 작년 여름 엄마가 얼마나 힘들어 했는지 .하지만 우리 소연이가 있어서 지금에 이 자리에 엄마가 있잖니 엄마랑 아빠 소연이 난경 정빈이도 눈물 나도록 감사하게 생각한다. 소연아 돌아와서 이모에게 편지해 무슨 말인지 알지? 내일이면 제주에 도착 하겠구나 .힘내고 건강하고 밝고 당당한 소연아 돌아오면 엄마가 소리안지르도록할께.소연이도 스스로 알아서 애기하지 않아도 충분이 이겨내서 정상에 서있으리라 엄마는 믿는다.소연아 살 좀 빠졌니? 제일궁금해 옆서좀 보내주라 다른 대원들은 보내는데 소연이 옆서는 언제쯤 받아 보려는지......소연 오늘은 이만.좋은꿈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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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40829 일반 상원이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엄마 2002.08.03 189
» 일반 사서함에서 소연이 목소리 들려 눈물찡 엄마이현숙 2002.08.04 327
40827 일반 보고싶은 재환 에게. 이재환 2002.08.04 253
40826 일반 자랑스런딸지인에게 김광진 2002.08.04 153
40825 일반 여석진 찐!엄마 2002.08.04 224
40824 일반 정길ㅇL ─ 간만에 독서 한번 ㅎH봤ㄷL ──♡ ㅈ1선…♥ 2002.08.04 175
40823 일반 우리아들6 임원제 2002.08.04 147
40822 일반 힘내라 김오관!! E . T 2002.08.04 355
40821 일반 유정길.주와 함게 가는길 정기리를 사랑하는 2002.08.04 304
40820 일반 바다건너셔셔셔.......제주도라구? 유재성엄마 2002.08.04 195
40819 일반 이 재 환! 할만하지? 2002.08.04 278
40818 일반 재환아 ! 이정도 쯤이야 우습지 ?????? 재환 아빠 2002.08.04 259
40817 일반 d 2002.08.04 241
40816 일반 D-4 2002.08.04 263
40815 일반 다연 2002.08.04 252
40814 일반 양영수탐험대원힘내라 정명순 2002.08.04 244
40813 일반 "D-4,, 해남땅이 여기서 얼마인데? 세림이 아빠 2002.08.04 350
40812 일반 중경이오빠 홧팅!~! 중경이오빠 덩생 민정 2002.08.04 213
40811 일반 두섭이 오빠두 홧팅~! 민정이 2002.08.04 614
40810 일반 관순아 장하고 장하다 아빠가... 2002.08.04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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