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소연아 너무도 반가운 너의 목소리를 전화로 들을수 있었다. 교훈 많이 얻고 잘 지내고 있다고 정말로 고맙고 눈물이나 .힘들게 걸어서 지금은 어디에 머물러있는거니 .땅끝에 서있는거니 .소연아 ........사랑해 얼마큼인지 알지 소연이는 엄마한테 희망이고 등불이란다. 작년 여름 엄마가 얼마나 힘들어 했는지 .하지만 우리 소연이가 있어서 지금에 이 자리에 엄마가 있잖니 엄마랑 아빠 소연이 난경 정빈이도 눈물 나도록 감사하게 생각한다. 소연아 돌아와서 이모에게 편지해 무슨 말인지 알지? 내일이면 제주에 도착 하겠구나 .힘내고 건강하고 밝고 당당한 소연아 돌아오면 엄마가 소리안지르도록할께.소연이도 스스로 알아서 애기하지 않아도 충분이 이겨내서 정상에 서있으리라 엄마는 믿는다.소연아 살 좀 빠졌니? 제일궁금해 옆서좀 보내주라 다른 대원들은 보내는데 소연이 옆서는 언제쯤 받아 보려는지......소연 오늘은 이만.좋은꿈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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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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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10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6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9 |
1809 | 일본 | 수정 언니 안녕,? | 신수정 | 2009.08.18 | 610 |
1808 | 유럽문화탐사 | 승오.석재전화.를받고...... | 홍승오.홍석재.. | 2011.01.20 | 610 |
1807 | 인도/네팔 | 사랑하는 딸과 아들에게 | 승호 , 유정 아빠 | 2011.01.26 | 610 |
1806 | 유럽문화탐사 | 도희야,어떡해ㅠ | 도희엄마마 | 2013.01.18 | 610 |
1805 | 일반 | 보고픈 아들영진에계 | 아빠가 | 2002.01.06 | 611 |
1804 | 일반 | 나의 동석이에게 | 예쁜 엄마가 | 2002.01.14 | 611 |
1803 | 일반 | 유진아 힘내자 화이팅! | 이유진 | 2008.07.25 | 611 |
1802 | 유럽문화탐사 | 보고싶은 체리에게 | 체리맘 | 2012.08.10 | 611 |
1801 | 유럽문화탐사 | 쵝오미인 서율이에게~ | 강서율이모~♥ | 2013.01.15 | 611 |
1800 | 유럽문화탐사 | 혜민아~ | 혜민맘 | 2013.01.23 | 611 |
1799 | 인도/네팔 | 대건아아 | 수진공주 | 2013.02.21 | 611 |
1798 | 일반 | 얼굴을 보여주던지,목소리를 들려주던지... | 자빈이 엄마가 | 2002.01.04 | 612 |
1797 | 일반 | 형이야 | 황재현 | 2008.01.18 | 612 |
1796 | 일반 | 9연대 정지원에게 이모와 정민누나 씀 | 정지원 | 2008.07.26 | 612 |
1795 | 일반 | 은채야, 잘 지내고 있니? | 이승연 (중국탐험) | 2011.01.11 | 612 |
1794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조카 경완에게. | 선경완 | 2011.01.23 | 612 |
1793 | 한강종주 | 힘내라학영 | 김학영 | 2011.08.09 | 612 |
1792 | 국토 종단 | 맛있었겠다. 빡세!!!! | 박세혁 | 2012.01.16 | 612 |
1791 | 유럽문화탐사 | 보고싶은 아들 한비야, | 한비엄마 | 2013.01.19 | 612 |
1790 | 일반 | 사랑하는 우리 막내추훈이에게.. | 큰 누나 | 2002.01.03 | 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