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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시포....손동주

by 손은지 posted Aug 0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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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나 이 누님께서....쓰시는 군;;
짐......집에 엄마 아빠...너....
암두 없눈고 알지???
진짜...일케 혼자 있어 본 적이
거의 없었던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너가 진짜루...이제는
버거 시포진다;;

첨에 가쓸때는;;;
난...별러 특별한 느낌이 없었거등
근양...평소에두 니 얼굴 잘 못바쑤니까....
긍데;; 짐은.....엄마 아빠
암두 없으니까;;
여지까진;;항상 니가 가취 있었눈데;;
그렁 생각에
자끄........버거 시포져;;

헤헷;;;;
글거 니가 없으니까...
전에는 엄마 아빠 없어두...
너 땜에 라두 밥은 챙겨 먹구 그랬능데...
이제는 밥두 귀차너서...
꼭 늦게 먹는다;;

요즘은 날씨가...구래두
별러 덥진 아능거 가타;;
전에 비함;;;;
서울은 별러 마니 더운게 아니거등...
글애두 아래쩍으러 내려갈수럭....더우니까....
넌 더울수두 이쓸꼬얌;;
글애두...힘내시거;;;
머....더위 따위가...동주한테 별건가...
그취??
=.=

이만 누님은
슈-슈슝=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