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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짱

by 윤한솔 posted Aug 0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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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아
오늘 전화 사서함에 너 목소리같은게 있더라
근데 이름을 말하지 않아서 확인을 못했다.
하여튼 광주를 지났다고 들었다.
이제 거의 다해 가는구나
훌륭히 완수한 한솔이가 자랑스러울꺼다.
힘들어도 웃으면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