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세림이 오늘도 안녕!
더운날씨에 고생 많지?
오늘은 아빠 작업 일찍 끝내고 서둘러 집에들어 왔다.
토요일이긴 하지만 통 작업을 할 수 가 없어서,
월요일로 모든것 미루고 그냥 들어 왔다.
솔찍히 세림이에게 글을 쓸려고 들어왔지.
잘했지?

힘든 하루하루가 이제 끝이 보이는것 같지않니,
견디기 힘들던 지난시간, 무거운 배낭무게와 아파오는 다리, 따가운 햇살에 타는 목마름......
잘 참으며 오늘까지왔구나,
오늘 참고 견디는 이 마음이 앞으로 다가올 많은 어려운 일들에 믿거름이 되리라
아빠는 믿는다.
여기는 오늘 소나기가 시원하게 내렸는데,
그쪽은 비가 내렸는지 모르겠네, 비가 조금씩와 주면 좋으련만......
햇볕만 강렬하게 내리 쬐이고있는 것은 아닌지,
아!
내일은 남도끝 해남땅에 들어서겠구나,
바다도 볼수있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세림아!
아름다운것 많이 보았니~
눈에 보이는 아름다운것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같은것 말이야?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은 마음으로 전달되므로,
오래오래도록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단다.
대원들과 생활하며 느낀 아름다운 마음은
이 마음 끝까지 갈꺼야!
남은 시간 친구의 마음에 아름다움으로 남는 딸이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하늘에 뜻이 세림에게 함께하길 기도한다.

예쁜 세림이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0869 일반 장하다 한울아 !!! 이충효 2002.08.03 143
40868 일반 할머니가 2002.08.03 272
40867 일반 사랑하는 재근이에게 김동희집사 2002.08.03 303
40866 일반 황진수.진성보아라 엄마 2002.08.03 188
40865 일반 사랑하는아들준일에게 준일아빠 2002.08.03 206
40864 일반 유탁아 누나 2002.08.03 179
40863 일반 사랑하는 경원아 박종삼 2002.08.03 220
40862 일반 영화야 위대한형님 2002.08.03 143
» 일반 세림!눈에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은 마음으로... 세림아빠 2002.08.03 340
40860 일반 우리형아 한테.. 임영훈.... 2002.08.03 172
40859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김두섭) 엄마가 2002.08.03 222
40858 일반 사랑하는 준혁아 황선희 2002.08.03 278
40857 일반 사랑하는 동생 상원아!! 큰누나가. 2002.08.03 314
40856 일반 Tiamo-작은 영웅 전수빈! 전수빈 2002.08.03 422
40855 일반 장하다 김형택! 엄마 2002.08.03 200
40854 일반 우리정길이~~(유정길) 유정길의누나 2002.08.03 182
40853 일반 열심히해라...!!! 김보수 2002.08.03 193
40852 일반 최원준이가 이진포에 다가서다 - 통통배 타려고 원준 아빠 2002.08.03 282
40851 일반 고지가 보인다, 허산. 아빠가. 2002.08.03 157
40850 일반 한솔짱 윤한솔 2002.08.03 177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