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나의 아들 기훈아
기훈아 엽서 잘 받아보았다.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많이 힘들고, 때로는 참을 수 없는 고통도 감당해야 하는 너의
마음을 아빠는 이해할 수 있단다..
지금 네가 겪고 있는 과정은 아빠가 너만한 나이였을 때. 그리고 군대에 가서도
그보다 더한 순간들을 몇개월 몇년이상 겪었단다..
진정한 남자로, 어른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힘든 순간들을 잘 이겨내고
자신을 다스려야 한단다...
지금은 많이 고통스럽고 힘들겠지만
참고 이겨낸다면 너의 땀과 눈물에 대한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네 스스로 일궈낸 성과란다.
고통과 아픔 없이는 진정한 기쁨과 행복도 느낄 수 없는 거란다.
고생끝에 낙이 온다라는 말 알지?
아빠는 나의 아들 기훈이가 잘 해내리라고 믿는다.
너의 엽서대로 새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달라진 너의 모습을 기대하마..
사랑한다 아들아!


아빠로 부터





오빠 사랑해
건강해
잘 갔다와
많이 힘들고 아파도 힘내
엄마 아빠 할머니도 오빠 많이 걱정해
오빠 올때 더 멋있게 와~
오빠 사랑해
안녕

희진이가

(호남대로 종주 문기훈에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51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906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8082
1767 일반 사랑하는 경원아 박종삼 2002.08.03 245
1766 일반 유탁아 누나 2002.08.03 198
1765 일반 사랑하는아들준일에게 준일아빠 2002.08.03 232
1764 일반 황진수.진성보아라 엄마 2002.08.03 218
1763 일반 사랑하는 재근이에게 김동희집사 2002.08.03 326
1762 일반 할머니가 2002.08.03 295
1761 일반 장하다 한울아 !!! 이충효 2002.08.03 159
1760 일반 풍운이 오빠에게.. 하운이가.. 2002.08.03 191
» 일반 사랑하는 아들 기훈아 아빠 2002.08.03 305
1758 일반 준우야 나 형이다~! 이준용 2002.08.03 253
1757 일반 강우야..아빠다.. 송근태 2002.08.03 173
1756 일반 이유탁 보아라 엄마 2002.08.03 183
1755 일반 강우에게 송근태 2002.08.03 176
1754 일반 김철흥.자랑스러운 아들 엄마.아빠 2002.08.03 377
1753 일반 너의 작은 걸음이 온 땅에 새겨지누나. 홍석아! 너무사랑하는 어머니 2002.08.03 277
1752 일반 시인 아빠 엄마가 2002.08.03 198
1751 일반 정연진 화이팅!!! file 이뿌니형수 2002.08.03 201
1750 일반 사랑하는 딸 소은이에게 엄마가 2002.08.03 196
1749 일반 생일 축하해 (시헌짱) 아빠 엄마 2002.08.03 812
1748 일반 최선을 다한 최원준!! 떠나라~넓은세상 속으로. 큰이모 2002.08.03 277
Board Pagination Prev 1 ... 2039 2040 2041 2042 2043 2044 2045 2046 2047 204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