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2.08.03 10:57

멋진아들재구

조회 수 258 댓글 0
사랑하는아들 재구에게
많이 힘들지?
지금쯤 어디니?
엄마도 예전에 영남 알프스라는 산들을 4일 종주해봐서 여름에 걷는것이 얼마나 힘든지안다.
그러나,재구야.
힘들어도 많은 것을 느낄수 있기에 엄마가 널 믿고 그곳에 보낸거란다.
할아버지, 아빠, 엄마는 재구가 끝까지 잘 해낼거라 믿는다.
보고싶다.
우연이도 오빠가 많이 보고싶단다.
사랑한다 재구야.
끝나는날 씩씩한 모습으로 경복궁에서 만나자.
우리 재구가 엄마는 무척 자랑스럽구나.
<너를 무지하게 사랑하는 엄마가 아들 재구에게 보냄>

추신: 1. 배 탈때 멀미약 꼭 먹어라.
2. 양치. 꼭꼭 하고. 장치깨끗이 닦고.
3,기쁜소식: 햄스터가 새끼 5마리 낳았다. 아주 귀여워
이천이년 팔월 삼일 아침에 엄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0909 일반 안 뇽 『 ⓔ ㅹ 세 희 ㉮ 。 2002.08.03 226
40908 일반 끝까지 잘하자 전원식^^* 아빠가 2002.08.03 221
40907 일반 창환이형 홧팅~!~! 제한~! 2002.08.03 187
40906 일반 김준희 힘내라 아빠가 2002.08.03 199
40905 일반 여드름 장군 민해에게 이민해 2002.08.03 288
» 일반 멋진아들재구 재구 2002.08.03 258
40903 일반 창환아!!힘내라☆★☆★ 오세훈 2002.08.03 160
40902 일반 힘내라 ! 찬형아 . 아빠가 2002.08.03 160
40901 일반 창환이형 ☆★™ 제한~! 2002.08.03 338
40900 일반 돼지오빠?????? 2002.08.03 322
40899 일반 보고싶은 경원이 형 박승호 2002.08.03 199
40898 일반 보고싶은 오빠 흐흐흐!!!!!!!! 재구-우연 2002.08.03 188
40897 일반 유정길군에게 누님이다 2002.08.03 175
40896 일반 풍운, 주성, 수지 (6) 아빠 2002.08.03 210
40895 일반 축하한다!! 드디어 이진포! 윤태현엄마 2002.08.03 161
40894 일반 홍주성 나다 송기 오빠다 송기빈 2002.08.03 231
40893 일반 엄마가 너무너무너무 보고싶은 경원아 주맹옥 2002.08.03 247
40892 일반 윤태현 보아라 아빠 2002.08.03 235
40891 일반 유찬아!! 유찬이친구병국 2002.08.03 233
40890 일반 최진호,보고싶다!!!! 이은주 2002.08.03 191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