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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집에서 생활하고 있으면 엄마하고 많이 부딪히기도 했겠지만 떨어져 있으니까 많이
보고 싶구나!
남부지방은 특히 더 덥다는데 대원들과 힘들지만 서로 이끌어주며 격려해주며 걷고 있을
철이가 너무나 엄마는 자랑스럽단다.
힘들때마다 엄마를 원망하겠지만 왜 엄마가 이렇게 힘든 국토종단을 보낼을까 생각해보렴....
철아 엄마는 철이가 어렸을때 한달동안 떨어져 있을때 보고싶다고 군인들이 나오는
우정의무대의 보고픈 엄마 노래 부르며 울었던 생각이 난단다.
우리가족은 철이를 모두 사랑한단다.
발에 물집이 생기고 어깨도 아프겠지만 철이보다도 더 힘들어하는 동생들을 이끌어주고
도와주렴 나보다도 남을 먼저 배려하는 철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다이어트 안해도 살은 많이 빠졌겠다
그렇지만 마음과 몸은 많이커서 만났으면 좋겠다.
철아! 가방속에 있는 물건 잘 챙기고 힘들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조금만 더 힘 내자꾸
나............
철아 엽서 좀 쓰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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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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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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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8 일반 형주야~~~4일남았네~~~ 이형주 2009.08.02 245
1687 일반 형주야~~~해냈구나 축하한다 *^^* 이형주 2009.08.04 160
1686 일반 형주의 빈자리..... 이형주 2009.07.30 274
1685 일반 형준 화이띵! file 박형준 2004.07.28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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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3 일반 형준아 누나야~★ 현정이누나 2003.01.20 196
1682 일반 형준아 보고싶다. 형준아빠. 2003.01.23 163
1681 일반 형준아 수고했다. 형준아빠 2003.01.15 236
1680 일반 형준아 즐겨라. 형준아빠. 2003.01.20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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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8 일반 형준아! 미안해!! 그리고 감사해!! 박형준 2004.08.03 400
1677 국토 횡단 형준아! 보고싶다 변형준 2011.07.24 246
1676 일반 형준아! 힘내라!! 샘이닷!!! 박형준 2004.08.02 158
1675 일반 형준아., 형이다.. 화이팅!! file 박형준 2004.07.30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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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0 일반 형준아..청도라고? 형준아빠. 2003.01.17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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