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방학때 집에서 생활하고 있으면 엄마하고 많이 부딪히기도 했겠지만 떨어져 있으니까 많이
보고 싶구나!
남부지방은 특히 더 덥다는데 대원들과 힘들지만 서로 이끌어주며 격려해주며 걷고 있을
철이가 너무나 엄마는 자랑스럽단다.
힘들때마다 엄마를 원망하겠지만 왜 엄마가 이렇게 힘든 국토종단을 보낼을까 생각해보렴....
철아 엄마는 철이가 어렸을때 한달동안 떨어져 있을때 보고싶다고 군인들이 나오는
우정의무대의 보고픈 엄마 노래 부르며 울었던 생각이 난단다.
우리가족은 철이를 모두 사랑한단다.
발에 물집이 생기고 어깨도 아프겠지만 철이보다도 더 힘들어하는 동생들을 이끌어주고
도와주렴 나보다도 남을 먼저 배려하는 철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다이어트 안해도 살은 많이 빠졌겠다
그렇지만 마음과 몸은 많이커서 만났으면 좋겠다.
철아! 가방속에 있는 물건 잘 챙기고 힘들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조금만 더 힘 내자꾸
나............
철아 엽서 좀 쓰고
사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709 국토 종단 자랑스런 아들 "김민수"화이팅!! 김민수 2011.01.14 628
1708 한강종주 수민찡에게^^ 강수민 2012.08.01 628
1707 한강종주 정말 장하다. 울아들. 이정우 2012.08.02 628
1706 일반 안산김씨 35대손 보소! 김강인 2004.07.27 629
1705 일반 힘내라. 아자아자 박재연! 박재연 2007.01.16 629
1704 일반 내일을 기다리며 최재혁 2007.02.27 629
1703 국토 종단 이승연(은채야~) 이승연(은채) 2010.07.30 629
1702 유럽문화탐사 소정아~~ 엄마다~ 잘 도착했니? 김소정엄마 2013.01.10 629
1701 인도/네팔 보고싶은 아들들 정빈,정우야 그리고 우혁아 이정빈,이정우 2013.02.15 629
1700 일반 호연 혜성 수건아 힘네라 손명순 2002.01.06 630
1699 일반 오통통 우리집 너구리 보세요 2002.07.28 630
1698 일반 정길ㅇL─동영상 봤ㄷL──♡ ㅠ_ㅠ ;; ㅈ1선…♥ 2002.08.05 630
1697 국토 종단 아들 루니 목욕시켰당 김우혁 2010.07.23 630
1696 한강종주 보고싶은 우리 서형우 서형우 2012.08.02 630
1695 유럽문화탐사 내일 만나자. 아들! 이동현 2012.08.03 630
1694 일반 박현기 화이팅!! 박의근 2002.01.04 631
1693 일반 2002.08.01 631
1692 일반 大長程의 끝을 눈 앞에 두고 박지원(10대대) 2006.07.31 631
1691 일반 김지희 안녕. 김지희 2007.08.21 631
1690 일반 성배야 ! 안흥찐빵 맛은 보았니 ? 김성배 2008.07.28 631
Board Pagination Prev 1 ... 2042 2043 2044 2045 2046 2047 2048 2049 2050 205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