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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아 편지 잘 받아 보았다 너의 글을 보고 잠시나마 너를 느꼈단다 정말 보고 싶구나 지금은 하루 하루가 빨리 지나길 바랄 뿐 이란다 너의 빈 자리가 너무도 크게 만 느껴진단다 엄마 아빠 마음이 허전 해서일까 ? 때론 자기 잘 났다고도 하지만 .때론 미울때도 있지만 (말안들을때말야)만빼고 언제나넌 우리 에 게있어 항상 기쁨을 주고 희망을 주고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준 널 생각하니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 너도느끼니? 우리가 널 사랑하는걸 정말 사랑한다 때론 엄마의 욕심때문에 재성이가 힘들어 할 때도 있고 귀찮아 할 때도 있지 하지만 그런 건 모두 엄마의 사랑이란 걸 알아 주었으면 하는데... 알까 모를까? 힘들까? 엄마도 널 많이 이해하고 싶단다 너의 모든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께 그리고 그 모든 걸 사랑할꺼다 재성아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참아보렴 할수있지? 해보는거야 울트라 나이스 캡 짱 장하다 대한의 아들유재성 ...사랑한데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689 일반 형주야!!! 이형주 2009.07.26 126
1688 일반 형주야~~~4일남았네~~~ 이형주 2009.08.02 245
1687 일반 형주야~~~해냈구나 축하한다 *^^* 이형주 2009.08.04 160
1686 일반 형주의 빈자리..... 이형주 2009.07.30 274
1685 일반 형준 화이띵! file 박형준 2004.07.28 209
1684 일반 형준아 누나야.ㅋㅋ 김형준 2008.07.22 202
1683 일반 형준아 누나야~★ 현정이누나 2003.01.20 196
1682 일반 형준아 보고싶다. 형준아빠. 2003.01.23 163
1681 일반 형준아 수고했다. 형준아빠 2003.01.15 236
1680 일반 형준아 즐겨라. 형준아빠. 2003.01.20 178
1679 일반 형준아 편지 잘받았다. 김형준엄마 2002.08.02 178
1678 일반 형준아! 미안해!! 그리고 감사해!! 박형준 2004.08.03 400
1677 국토 횡단 형준아! 보고싶다 변형준 2011.07.24 246
1676 일반 형준아! 힘내라!! 샘이닷!!! 박형준 2004.08.02 158
1675 일반 형준아., 형이다.. 화이팅!! file 박형준 2004.07.30 222
1674 일반 형준아....힘들지 조형준 2007.01.11 164
1673 일반 형준아..그렇게 왔니? 형준아빠 2003.01.23 152
1672 일반 형준아..다 왔구나. 형준엄마.아빠..합동 2003.01.24 238
1671 일반 형준아..보고싶다. 형준엄마 2003.01.16 229
1670 일반 형준아..청도라고? 형준아빠. 2003.01.17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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