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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들아 !!!!!
오늘 행군에 지쳐있을 시간인것같구나
지금이시간 우리가족들은 강원도 간성 작은외삼촌댁에서 우리아들들이야기에 함박웃움을 터트리며시간가는줄모르고 있단다 아빠가 간성에 오기전에 탐험연맹본부로 그동안썼던 아빠엄마 편지을 우리아들들에게 보냈단다 내일정도면 아마 읽어볼수 있을것이다 연맹에서 인쇄하여 보내준다고하나
수ㅇ천통의 사연을 인쇄하기에는 역부족이라 생각되어 보낸것이니 대장님한테서 받아읽기바란다
오늘이 아마 집떠난지 9일밤이되는것같구나 9일밤이이렇게 길고긴것인지아빠엄마는 새삼느낀단다 우리아들들이 지켜주었던 많은시간들 새삼고맙고 아름답게 생각된단다 항상 집안문단속을 해주던 우리큰아들 승헌 아침마다 학교가기 전쟁을 치루던 우리둘째아들 승민 얼마나 성ㄱ숙해져서돌아올까???아~기다려진다 8월8일 경복궁의 그날을... 엄마가 그날은 맛난 음식을 해주겠다 그날까지 씩씩하게 전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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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40989 일반 동우야~~~~~```형이다! 연호님 2002.08.02 183
40988 일반 박소은에게 엄마가 2002.08.02 1264
40987 일반 준우야 이제 고지가 눈앞이다. 엄마아빠가~~~ 2002.08.02 237
40986 일반 연진아힘들지? 엄마가 2002.08.02 204
40985 일반 광민꺽님께 정광민 2002.08.02 129
40984 일반 성춘이. 힘내라. 화이팅../.. 이형군 2002.08.02 164
40983 일반 대~한민국짜짜짜짜짝 최원준 파이팅 아빠 2002.08.02 202
40982 일반 제세가 없는집은 허전해!!! 오정희 2002.08.02 215
40981 일반 안녕 내 아들아! 장상문 2002.08.02 149
» 일반 원형이의 형아 승헌.승민 2002.08.02 319
40979 일반 허산에게 file 재혁의 집 2002.08.02 249
40978 일반 성춘아. 사랑해..... 엄마가 2002.08.02 195
40977 일반 엄마 친구 전성민 엄마가 2002.08.02 310
40976 일반 산... 성엽이 정엽이 형이다. 정성엽 2002.08.02 382
40975 일반 뜻하지 않은 동훈이의 엽서를 받고 이희경 2002.08.02 314
40974 일반 원준이 오빠!ㅎㅎㅎ 최희수 2002.08.02 189
40973 일반 준규야 누나다^-^* 준규누나^-^ 2002.08.02 181
40972 일반 Re..수고하십니다 대장님 본부 2002.08.02 160
40971 일반 내사랑 아들, 성택이 보거라.,[⑤] 황춘희 2002.08.03 417
40970 일반 6일 남았다. 힘내자... 신구범 2002.08.03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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