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필~승 코리아! 완~주 최원준!

아들은 지금 강진에서 쉬고 있나요. 2일 후에는 제주도를 탐험하겠군.
아들! 배는 좀 들어갔는가. 불룩 배가 더 나오지는 않았겠지. 얼굴은 까매져 있겠지.
이번 탐험을 통해서 변화된 아들의 모습을 어떻게 상상해 볼 수가 있을까.

지금쯤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어두운 곳에서도 두려움을 이겨 내는 방법을 터득했겠지. 아들아! 한국도 걸어가 보니까 제법 넓은 땅덩어리지. 그런데 중국, 미국, 유럽은 아들이 지금까지 걸어 보았던 대한민국보다는 사십배 오십배 더 넓고 볼 만한 것도 더 많이 있는 곳 이란다. 원준이가 이런 나라에도 배~낭~을 매~고 여행을 떠나봐야지. 언젠가 원준이가 책에서만 읽어본 그리스, 로마의 신화 현장도 둘러보아야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단, 이번 탐사일지를 얼마나 재미있고 즐겁게 썻는지 두고보고.)

원준아! 희수가 오빠를 빨리 보고 싶어 한단다. 언제 오는지 오기 전까지 수학책(2학년) 1권을 끝내고 "바게트" 책걸이를 오빠와 같이 하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원준이 것은 밤빵으로 준비해 놓을테니까 걱정하지마라. 구럼 ㅃ2.

자랑스런 우리아들의 홀쭉해진 통통92의 배를 상상해보는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40989 일반 동우야~~~~~```형이다! 연호님 2002.08.02 183
40988 일반 박소은에게 엄마가 2002.08.02 1264
40987 일반 준우야 이제 고지가 눈앞이다. 엄마아빠가~~~ 2002.08.02 237
40986 일반 연진아힘들지? 엄마가 2002.08.02 204
40985 일반 광민꺽님께 정광민 2002.08.02 129
40984 일반 성춘이. 힘내라. 화이팅../.. 이형군 2002.08.02 164
» 일반 대~한민국짜짜짜짜짝 최원준 파이팅 아빠 2002.08.02 202
40982 일반 제세가 없는집은 허전해!!! 오정희 2002.08.02 215
40981 일반 안녕 내 아들아! 장상문 2002.08.02 149
40980 일반 원형이의 형아 승헌.승민 2002.08.02 319
40979 일반 허산에게 file 재혁의 집 2002.08.02 249
40978 일반 성춘아. 사랑해..... 엄마가 2002.08.02 195
40977 일반 엄마 친구 전성민 엄마가 2002.08.02 310
40976 일반 산... 성엽이 정엽이 형이다. 정성엽 2002.08.02 382
40975 일반 뜻하지 않은 동훈이의 엽서를 받고 이희경 2002.08.02 314
40974 일반 원준이 오빠!ㅎㅎㅎ 최희수 2002.08.02 189
40973 일반 준규야 누나다^-^* 준규누나^-^ 2002.08.02 181
40972 일반 Re..수고하십니다 대장님 본부 2002.08.02 160
40971 일반 내사랑 아들, 성택이 보거라.,[⑤] 황춘희 2002.08.03 417
40970 일반 6일 남았다. 힘내자... 신구범 2002.08.03 214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