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장한 아들 최명진에게
드디어 기다리던 아들의 엽서가 그것도 2장이 한꺼번에 왔다.
엽서를 보는 순간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났단다.
반갑기도 하고 대견해서 말이다.
힘든 가운데서도 완주의 목표를 향해 열심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고맙구나.
그곳에서 대대장이 되었다고?
행군하는 것도 힘들텐데 친구들을 인솔하고 이끈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지만
맏은 책임은 잘 해내리라고 믿어.
힘들고 피곤하다고 친구들에게 짜증스런 투로 말하지 말고 웃는 모습으로 대하고
친구들하고도 잘지내
이제 반 조금안되게 남았으니까 잘 해내리라 믿는다.
완주하고 돌아오면 엄마가 약속한 선물 꼭 사줄깨
최명진 사랑한다.
화 --이 --팅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2629 일반 형석,다연 2002.07.26 785
42628 일반 김효신 2002.07.26 768
42627 일반 2002.07.27 923
42626 일반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715
42625 일반 김찬규 2002.07.27 728
42624 일반 김우선 2002.07.28 708
42623 일반 박소은 2002.07.28 837
42622 일반 강우엄마 2002.07.28 848
42621 일반 2002.07.29 894
42620 일반 2002.07.29 865
42619 일반 6 2002.07.29 1413
42618 일반 태민엉아 2002.07.29 689
42617 일반 2002.07.29 668
42616 일반 2002.07.29 704
42615 일반 2002.07.29 701
42614 일반 2002.07.29 734
42613 일반 2002.07.29 673
42612 일반 2002.07.30 603
42611 일반 2002.08.01 631
42610 일반 최금녀 2002.08.01 5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