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무지 더운 날씨에 숨은 콱콱 막혀오고,
땀은 눈을 가리고,
무의식적으로 내 던지는 발걸음 만이 성민이가 깨어있음을 보여주고 있을까?
아님 신이 나서 옆친구와 재잘대고 있을까?
혹 한 번쯤 자신을 깊이 들여다 보고 있을까?
어떤 모습이든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다.
하나의 커다란 결과가 이제 보이기 시작한다.
다른 누구가 아닌 성민이 스스로가 일군 결과가.
그리고 길을 걷는다는 의미를 이제는 좀 알아갈테고.
아마도 경복궁에서 만나는 성민이는 훨씬 성숙해 있겠지?
참, 너희들 일정이 제주도에서 끝나지 않고 경복궁까지 간다. 착오 없도록해라.
성민이 비행기 타고 싶어 우짜노!
그래도 제주도에서 인천항까지 배탈 기회는 정말 흔하지 않단다.
지는 석양을 보며 흔하지 않는 기회를 누려보는 것도 뜻깊은 것 같은 데.
비행기는 탈 기회가 앞으로 많이 있을거야......
암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자신의 신화를 일궈보도록!
아마도 아빠, 엄마께는 영웅이 아닐까 싶다.
성민이 화이팅!!!!!!!!!!!!
^_^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1049 일반 상현아(9) 송명욱 2002.08.02 265
41048 일반 하늘을 날으면서 무엇을 보았을까? 홍석이는 홍석일자랑스러워하는 2002.08.02 296
41047 일반 소은아! 작은 아빠 밉지? 작은 아빠 2002.08.02 173
41046 일반 끝까지가는거당~주성아~홧팅~^^& 홍영성 2002.08.02 195
41045 일반 여석진 아빠가 2002.08.02 169
» 일반 성민아! 지금 무슨 생각 나냐? 이모부 2002.08.02 161
41043 일반 홍주성씨!~~♡ 장은정 2002.08.02 195
41042 일반 연진이 화이팅!!!!! 아빠가 2002.08.02 294
41041 일반 사랑하는 다영이에게 엄마가 2002.08.02 206
41040 일반 제2연대장 안도영 백운경 2002.08.02 383
41039 일반 다연이에게 엄마가 2002.08.02 317
41038 일반 민국아! 고마워.삐뚠 글씨 더 좋아 김종임 2002.08.02 378
41037 일반 영화야 김규임 2002.08.02 179
41036 일반 광민이 오빠!! 정광민 2002.08.02 153
41035 일반 사랑하는 종하에게 1 손효식 2002.08.02 224
41034 일반 채민국! 힘내라 2 채호근 2002.08.02 312
41033 일반 준영아~ 아까그건실수^^; 똥멍충삼촌 2002.08.02 197
41032 일반 사랑하는 하마짱!! 백운경 2002.08.02 279
41031 일반 "D-6,, 남도땅을 걷고있을 딸에게 세림이 아빠 2002.08.02 261
41030 일반 남윤동보아라 인천이모 2002.08.02 221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