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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 엄마와 아빠는 아침 저녁으로 전화 사서함과 인터넷으로 탐험대의 소식을 접하고 있단다. 요즘은 너희들의 행군이 밤 늦게까지 계속되어 대장님의 전화 안내가 늦게 올라오고 있구나 엄마 아빠는 너희들의 하루 일정에 대하여 몹시 궁금하고 또 나의 아들들이 잘 해내고 많이 생각하고 있단다. 날씨가 무덥고 가는 길이 험하더라도 나의 아들은 추분히 잘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경복궁에 도착하는 그날 엄마와 함께 너희들을 만나러 비행기로 갈생각이다. 창호야! 힘든 줄 안다만 동생 잘챙기고 많이도와주려무나 너는 우리 집안의 장남이잖아.. 힘들더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꼭 완주하기 바란다. 훈!!! 힘들지? 아빠는 형아와 훈이를 맨날 생각하고 있단다. 형아 말 잘듣고 함께하는 탐험대원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많은 것 배우기를 바란다. 똘이는 잘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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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1589 일반 혜선아 신혜선 2009.08.11 158
1588 일반 혜선아 재미있나? 조혜선 2006.01.08 341
1587 일반 혜선아 혁준아 유영은 2006.01.07 226
1586 일반 혜선아, 사랑해! 신혜선 2009.08.10 361
1585 일반 혜선아... 유영은 2002.08.04 219
1584 일반 혜선아^^ 박혜선 2004.01.12 176
1583 일반 혜선이 얼굴보고 이혜선 2004.07.31 167
1582 일반 혜선이누나 조혁준 2002.07.27 224
1581 일반 혜성아 ~ 잘 있는거지~~ 안혜성 2008.08.02 371
1580 일반 혜성아~~ 로마 어때? 안혜성 2008.08.06 360
1579 일반 혜성아~~ 무지 보고싶다!! 안혜성 2008.08.04 380
1578 일반 혜성아~~ 잘 지내니~ 아 보고싶다^^_^^ 안혜성 2008.07.29 350
1577 일반 혜성이 아들아 손명순 2002.01.01 851
1576 일반 혜숙이... 이모 2003.01.10 190
1575 일반 혜숙이... 이모 2003.01.12 233
1574 일반 혜신아 양혜신 2004.01.26 213
1573 일반 혜신아 양혜신 2004.02.17 224
1572 일반 혜신아~~~~~~~~~ 황선희 2003.01.01 298
1571 국토 종단 혜여니에게 신혜연 2012.01.09 388
1570 한강종주 혜연 대장님 힘내세요!! 이승은 2012.07.25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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