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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아!
니가 너무 보고싶구나~
엄마딸 다영아~
지금 너는 어디를 가고 있니?
얼마나 힘이 들고 지쳐 있을까?
내 사랑 다영아
정말 그립구나~
니가 올때 엄마는 너를 겨안고 울것 같아~
사랑하는 딸아
마지막까지 있는 힘을 다해서 너와의 싸움에서 승리 하기를 바란다.
우리 다영이가 얼마나 대견 스러운지~~~~~
다영아~
엄마는 니가 너무 자랑스럽단다.
엄마는 니가 너무나도 소중하고 이쁘고
이렇게 용감하고 힘찬 다영이가 어찌 아니 소중하겠니?
다영아!
남은 기간은 이제 얼마 안남었단다
끝까지 용기를 잃지말어~
넌 할수 있어
마지막까지 힘들내서 완주했다는 기쁨을 느끼기 바란다.
엄마와 아빠가 너를 기다릴테니까~
그때 만나자~
기브고 즐거운 모습으로~
사랑한다 사랑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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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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