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준혁아
오늘은 어디쯤에 있니
날씨가 많이 덥구나
몸은 건강한지 모르겠네
어제 행군은 대장님께서 사서함 녹음만 하셨고 홈페이지 일지는 올라오지 않았더구나
아마도 늦게 일정을 마친 탓이려니 하고 생각하면서도 내심 무슨일이 있지는 않을까 하고 걱정도 되는구나
준혁아
시간이 참 느리게 간다 그지
어제는 준혁이 방에 갔다가 달력게 8월 8일을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하여 "엄마 보는날" 이라고 적어
두고 간것을 보았더니 다른 날 보다도 더 준혁이 생각이 많이 나더구나
우리 준혁이 너무 힘들어서 이제 다시는 이런 탐험은 안간다고 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준혁아
지금 엄마 마음 같아서는 오늘이 주말이라 차몰고 준혁이 가고 있는곳까지 달려가 우리 아들 얼굴이라도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 하구나
우리아들 목소리라도 한번 들어보았으면 좋겠다.
8월 8일 경복궁에서의 더욱 멋진 만남을 위해 엄마도 혁이도 잘 참고 지내야 할것 같다.
준혁아 편식 하지 말고 밥 잘먹고 건강하여야 한다 알았지
내일 또 적을게
준혁이를 무지무지 사랑하는 엄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1089 일반 Re..동의합니다. 학부모 2002.08.02 150
41088 일반 아빠에게도 한수 알려주렴..(어찌하면 너처... 이유찬(아빠가) 2002.08.02 340
41087 일반 최수빈 힘내 작은 고모가 2002.08.02 309
» 일반 용감한 준혁이에게 황선희 2002.08.02 347
41085 일반 일규야날씨덥다... 이정일 2002.08.02 182
41084 일반 제주를 향할 "권 순 영" 아빠 2002.08.02 1318
41083 일반 중경아 두섭아 동훈이 형이다. 유동훈 2002.08.02 208
41082 일반 Re..영락대왕 고생 좀 하시지? 엄마가............ 2002.08.02 434
41081 일반 사랑하는 전영에게 외할아버지 2002.08.02 134
41080 일반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전원식!!! 아빠가 2002.08.02 129
41079 일반 갱자야 보아라... 정선 2002.08.02 267
41078 일반 홍주성!! 홍은아 2002.08.02 217
41077 일반 든든한놈,나의2세 준규 보거라 준규아빠 2002.08.02 287
41076 일반 사랑하는 전일에게 외할아버지 2002.08.02 170
41075 일반 Dear 준희 막내고모가 2002.08.02 229
41074 일반 2002.08.02 446
41073 일반 보고싶은 다영이에게... 엄마가 2002.08.02 203
41072 일반 한내언니,한길오빠 박한울 2002.08.02 163
41071 일반 소은이 언니 2002.08.02 267
41070 일반 성민이 언니 2002.08.02 269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2132 Next
/ 2132